[DX3] 220212-13 Outbreak of War Ⅱ. 2
누비2022-02-14 21:41


Trigger-04

────── SCENE Mr.코발트의 은신처 (PC2)

♬ 사람과 법을 지키기 위해서

GM

이어서 전원 등장.

세이후 마모리

1D10 【등장침식】 (1D10) > 1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67 → 68

카라스노 이즈쿠

1D10 【등장침식】 (1D10) > 8

system

[ 카라스노 이즈쿠 ] 침식 : 78 → 86

츠루엔 카나토

1D10 【등장침식】 (1D10) > 1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68 → 69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1D10 【등장침식】 (1D10) > 5

이리비토

1D10 【등장침식】 (1D10) > 10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73 → 78
[ 이리비토 ] 침식 : 85 → 95

GM


R대책실 특수시설을 나서서, 여러분은 오케라 수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장소로 향합니다.
그의 새로운 집은 작은 목조 아파트. 그 앞 도로에서, 인근 주민들이 돌을 던지고 있습니다.
"너, 빌런이잖아. 마음을 착하게 먹었다는 번지르르한 말을 믿겠냐고!"
"너 같은 약해빠진 히어로가 어디 있겠어?"

오케라 수인

"그, 그만두라구!"
"더는 나쁜 짓, 하지 않아! 정말루!"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목소리를 냅니다. "선약은 우리와 했을 텐데요. 혹시 조금 늦었나요?"
느긋하고 당당한 태도로 오케라 수인 옆으로 가서 섭니다. 시야를 가로막듯이.
"오랜만이죠."

오케라 수인

"엘리스! 우우…."

GM

"히어로인 파리스잖아?"
"팀 PP의… …."
"쯧, 끼리끼리 잘 노는군."
주민들은 더 공격해오지 않고 해산합니다.

츠루엔 카나토

엘리스가 나서면 조금 텀을 두고 따라가겠네요 주민들이 볼 수는 있게끔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주민들에 맞서서 화낼 수 있는 입장이라면 좋았을 텐데.

오케라 수인

"도와줘서 고마워어…. 덕분에 살았다구!"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맞았을 법한 자리를 손으로 가볍게 어루만지며 돌려세웁니다. "뭘요. 우선 들어가서 이야기할까요. 민감한 내용이라."

이리비토

"살벌하구만" 가는 사람들 뒤통수에 손 휘휘하며 오케라 보는 중.

세이후 마모리

그럼 뒤쪽에서 오고 있었으므로... 상황을 늦게 파악하고 서둘러 뛰어옵니다 "엘리스 씨!"

츠루엔 카나토

……마음아파…… 저 발로르인데 집 앞에 떨어져 있는 돌멩이들 대충 중력조종으로 띄워서 치워주면 안되나요

카라스노 이즈쿠

이때쯤 주차구역에 차를 대고 나타남.

GM

그 그러세요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마모리와 늦은 사람들에겐 그냥 빙긋 웃어요

츠루엔 카나토

우에엥… 치워줌… 돌탑도 만들어줌…

카라스노 이즈쿠

난 평범하게 손으로 치움....

오케라 수인

"어쩔 수 없는 일이지. 내가 나쁜 일을 해온 것은 사실이구…."
"저 사람들이 아직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건 당연해."
"우리집은 이 아파트 위층이야! 안내할게."

GM

그는 자신의 집… 그보다는 방으로 안내합니다. 좁은 원룸 아파트네요.
평상시 그에게는 딱 알맞은 사이즈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여섯은 좀… ….
좁다….

츠루엔 카나토

"나, 나가서 서 있을까?" 슬렌더해도 일단 최장신

오케라 수인

"조, 좁은 곳이지만 편히 쉬어줘…."

세이후 마모리

"실례하겠습니다...!" 음 난 좀 좁은건 별로 신경안쓰긴해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꼬깃꼬깃 정좌해서 수납됨

카라스노 이즈쿠

"수납이라도 할까요." 엘리스 위에 마모리 올리기...같은.

세이후 마모리

우?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앉을래? 라는 눈으로 봄

이리비토

둘을 빤히 구경

세이후 마모리

에?

오케라 수인

차도 막… 가져다줬음 컵이 모자라서 종이컵 다섯 잔이 됩니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정좌니까… 갸웃하고 무릎위 탁탁

이리비토

"고맙다" 차 호로록

세이후 마모리

네 그럼 오케라가 그거 가져올때 벌떡 일어나서 같이 받아옴
에? 진짜앉아?

오케라 수인

"아! 고맙다구, 마모리!"

츠루엔 카나토

"상황이 상황인지라 방문 선물도 준비하지 못했네, 미안해. 다음엔 뭐라도 가져올 테니까." 약간 명왕 자아 끼움

카라스노 이즈쿠

그럼 엘리스 위에 마모리 앉힘

이리비토

이즈쿠용으로 나와버린 것도 호로록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뭐 앉으면 곰인형처럼 안고있을게

세이후 마모리

에? 앉...앉음?
앉...앉혀짐

오케라 수인

"그래서, 상담할 일이 있다구?"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러게요, 선물을 미처…… 아. 이거라도?" 고성능치료키트 꺼냄

오케라 수인

"우?"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히어로는 노상 다치는 직업이니까요."

오케라 수인

"이런 것까지 다 주고, 고마워어…." 꼬물꼬물… 소중… 보관…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귀엽다 네 템 양도하고~ 한팔로 마모리 허리 안고 잠시 뜸들임
"그 사람들도 오래 가지 않을 거예요."
"당신이 빌런이었기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니거든요. 얼마나 증명하든 상관 없죠."

세이후 마모리

허리안아주면 약간 힘들어감... 무게를 다 싣지 않으려 애쓰는중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도덕적 우월감을 갖고 싶을 뿐이니까. 그들이 인정하지 않아도, 당신은 히어로죠?"

오케라 수인

"걱정 말라구! 히어로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정도는 이미 다 각오했으니 말이야."

세이후 마모리

"!"

츠루엔 카나토

"그래도 당신을 괴롭히는 게 옳은 일은 아니니까."

오케라 수인

"그 사람들은 노멀이니까 함부로 반격할 수는 없어."
"오버드와 달리 쉽게 다치는 걸."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끄덕끄덕…

츠루엔 카나토

"그래, 그 말도 맞아."

세이후 마모리

"..."

츠루엔 카나토

"오케라 수인, 당신은 그런 괴롭힘에 굴하지 않는 의지를 가지고 있을 테니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세이후 마모리

"그래도, 마음을 다치는 건... 오버드나 노멀이나 똑같은데."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후후……"

츠루엔 카나토

"그래도 역시, 그런 모습을 보니 걱정이 되네. 여차하면 나한테 연락할래?" APP90 스마일

오케라 수인

"분명, 너희처럼 알아주는 사람들도 있을 테니 괜찮아!"

세이후 마모리

"...미안해, 오케라 수인. 더 빨리 도와주지 못해서."

카라스노 이즈쿠

"방어나 회피하는 법은 알아두는게 좋을지도요?"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착하네 이 사람들~

오케라 수인

"이미 이렇게 도움 받은 것만으로 충분하다구! 혼자서도 잘할 수 있어."

이리비토

"대단한걸~"

카라스노 이즈쿠

그래그래...

세이후 마모리

우~ 정말로~

츠루엔 카나토

"혼자 다 감당하는 게 가끔은 힘들 때도 있으니까."

세이후 마모리

음... 난 팀이 없으면 불안한데...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어쨌든 당신은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 히어로니까, 선배들에게(마모리 손목 쥐고 들어보임) 도움을 구해도 좋아요."

세이후 마모리

"우?" 손목들림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물론 오늘은 우리, 히어로 팀이 당신에게 도움을 구하러 온 거지만요." 손목 흔들흔들~

오케라 수인

"응! 난 마모리처럼 멋진 히어로가 되고 싶어."

세이후 마모리

꺄악

오케라 수인

"맞다,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지?"

츠루엔 카나토

"마모리 군은 멋진 히어로지."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네. 그야말로 당신밖에 줄 수 없는 도움이 필요해요."

세이후 마모리

"나, 나 어쩌면 오케라 수인한테 금방 뒤쳐질지도..." 꾸물꾸물... 하면서 끄덕입니다

오케라 수인

눈 꿈뻑꿈뻑…

세이후 마모리

"응, 오케라 수인의 도움이 필요해...!"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Mr. 코발트는 아직 죽지 않았어요."

이리비토

"아주 쌩쌩하지."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가 사용하는 세이프하우스, 위치를 기억하나요?"

카라스노 이즈쿠

"그 사람도 참 질기지?"

오케라 수인

"Mr.코발트의 세이프 하우스는 여러 군데가 있다구."
"구체적으로 어떤 장소를 찾는거야?"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렇죠. 음…… 노멀을 납치해서 숨겨둘 만한 곳?"
"성인 여성이고, 마지막 목격 위치는 이쯤." 패드로 지도 보여줌

오케라 수인

"납치에, 감금… …." 테이블 위로 턱 얹어서 지도를 봅니다.

세이후 마모리

"짚이는 데가... 있을까?"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화면 구석에 쿠세 마유코의 사진도 있음

오케라 수인

"Mr.코발트는 무시무시하고 잔인하지만, 자기가 이용하는 인질에게의 대우가 험하지는 않다구."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건 그래……

오케라 수인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히 갖춘 곳이라고 생각되네에…."
꾸물꾸물…
"그렇게 생각하면, 아마 이 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가까울까요?

GM

오케라 수인이 가리킨 장소는… 만안(만의 연안) 슬럼 구역입니다. 도쿄 내에 있지만 제법 떨어져 있네요.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렇군요." 곰곰… 이동시간 따위를 가늠함
"빌런 전력은 아마 많지 않겠죠? 저번보다는."

오케라 수인

"Mr.코발트가 종척을 감추고 나서, 어떻게 움직였을지는 나도 모르지이…."
"그래도 지난번처럼 온 빌런을 다 끌어모으지는 않았을 거야. 그런데. 음."

세이후 마모리

"그런데...?"

이리비토

"그런데?"

오케라 수인

"빌런 '블래스터'는 아주 무시무시한 빌런이라구. 엄청 강하고, 엄청 무서워."

세이후 마모리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어떤 사람인가요?"

오케라 수인

"말도 잘 나누지 않아서 잘은 몰라."
"팔라딘에게 아주 집착하는 것 같았다구…."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혹시 목소리는 어떤 느낌이었는지 기억해요?"
"맨얼굴이라든가."

오케라 수인

"슈트 안에서 꼭 조작된 기계 음성이라 모르겠네. 맨얼굴도 보여준 적 없어."
"그야말로 수수께끼야."
"아무튼 말이야. 너희 다들 조심해서 다녀와!"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렇군요."
"걱정 마세요. 우리는 승리하러 가는 거니까."

세이후 마모리

...블래스터, 나이트링크스...

츠루엔 카나토

"응, 걱정하지 마. 우린 강한 히어로들이니까."

세이후 마모리

...끄덕입니다. "응, 물론!"

카라스노 이즈쿠

"엘리쨩~ 카나쨩이 그렇게 말했으니 확실해~"
끄덕끄덕
"모리쨩두." ㅇ_ㅇ(스댐함

츠루엔 카나토

"에, 내가 말하면 확실한 건가?"

오케라 수인

"웅! 믿고 있어!"

카라스노 이즈쿠

"그럼 불확실한 쪽?"

츠루엔 카나토

"아니, 확실한 쪽이 좋네."

이리비토

"확실한 게 좋으려나~" 장난스럽게

카라스노 이즈쿠

^^

츠루엔 카나토

"음, 그리고 역시… 첫 방문인데 아무것도 안 주는 건 좀 그래."

세이후 마모리

"오케라 수인도 도와줬으니까, 확실하다구요!"

츠루엔 카나토

"마침 어울리는 브랜드를 알아…"

카라스노 이즈쿠

표정은 없지만 웃는 거같은 낯처럼 보임.

츠루엔 카나토

쌩뚱맞은 소리 함

세이후 마모리

에? 브랜드?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갸웃?

세이후 마모리

"카나토 씨?" 갸웃?

츠루엔 카나토

"선물 주고 싶어." 하고 갑자기 폰 조작함

카라스노 이즈쿠

"호오?"

세이후 마모리

"에?"
"갑자기?!"

이리비토

"오~"

카라스노 이즈쿠

"아~ 가끔 저래." 아는척함

세이후 마모리

ㅋㅋ
"음, 확실히."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뭐, 성실하니까…… 이참에 받아둬요."

카라스노 이즈쿠

저번에도 인형 쥐어주고~ 말이지?

오케라 수인

"우? 우우우?"

카라스노 이즈쿠

(병원거임)

츠루엔 카나토

뚜루루… 뚜루루… "응, 켄마 군. 있지? 그거." 켄마 : 매니저입니다

세이후 마모리

"인형을 받았나요?!"
"이번에도 인형?!"

카라스노 이즈쿠

기대중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궁금함

츠루엔 카나토

"지금 '문' 열 테니까 거기 넣어 줘."

세이후 마모리

응?
문이라길래 대문 봄
창문도 봄

츠루엔 카나토

네네 그럼 디멘션 게이트로 어딘가를 열어서 네네 조달판정 해요 난이도 3이에요

GM

디멘션 게이트 쓰시려면 침식치 올려주시고요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그렇게까지?)

GM

조달판정 하세여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69 → 72

츠루엔 카나토

4DX+1 (4DX10+1) > 8[1,4,5,8]+1 > 9
네네… 그럼 현관문을 여니 모르는 장소로 연결되고 상자 하나를 받아옵니다.

세이후 마모리

"그렇게까지?!"

오케라 수인

"우??????"

츠루엔 카나토

"응? 하지만."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어머나~

츠루엔 카나토

"지금 안 주면 너무 미뤄질 것 같고."
척 봐도 겁나 고급. 상자의 리본을 풀면 척 봐도 엄청나게 비싸보이고 엄청나게 브랜드인 신사모자 나옴

세이후 마모리

"갑자기 신사모자?!"

오케라 수인

"시, 신사모자다앗~;;"

츠루엔 카나토

"오케라 수인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자신감을 올려 줄 아이템이야." 척 씌워줌

오케라 수인

"내, 내 자신감!?"

세이후 마모리

"!!"

이리비토

"오~ 이러니까 상당히 멋져보이는데?" 옆에서 박수쳐줍니다.

오케라 수인

"정말!?"

츠루엔 카나토

"명왕이 직접 준 거라고 해."
"안 믿으면 전화하고."
명함 내려둠

오케라 수인

(ㅠㅠ?) "정말 고마워!"

카라스노 이즈쿠

"귀엽네~"

세이후 마모리

오케라 수인의 자신감이란... 댄디함?

츠루엔 카나토

"마음이 좀 편해졌어. 뭐라도 주고 싶었거든."
"잘 어울려."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사진이라도 찍을래요?"

오케라 수인

"그, 그럼 한 장만 부탁할게에…." 마다하지 않음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럼 기왕이니까 카나토랑 투샷 찍으라고 손짓

카라스노 이즈쿠

귀엽다... 나중에 히네튜브도 나와달라고 했음...

츠루엔 카나토

"응." 프로처럼 자연스럽게 옆에 섬

오케라 수인

"내가 카나토와 사진을?!"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좋잖아요. 이거 나중에 SNS에 올릴 거예요. 하나, 둘…"

세이후 마모리

"갑자기 팬사인회처럼 됐어?!"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찰칵~ 조금 얼빵한 오케라수인과 초미남명왕

오케라 수인

"치…치즈으으으~." 손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웃기나 했는지도 모르지만….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마모리짱도 찍을래요?"

세이후 마모리

에~ 어디어디...
엘리스 뒤에서 보다가
"!"
"입..."
"밖으로 말했나!?"

츠루엔 카나토

"이렇게 된 거 다같이 찍는 건 어때?"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기왕이니까. 오케라수인 첫 팬사인회." 라기보단 지하돌 이벤트 같다고 생각하지만

츠루엔 카나토

"팀 결성 후로 그런 거 안 해봤잖아."

세이후 마모리

"!! 다 같이 찍어요!"
하면서 우당탕 수인 옆으로 가서 붙어요

카라스노 이즈쿠

지하돌은 어떻게 아는 거야?

이리비토

사진~은 좀 불편한데~ 지만 이리비토 씨는 분위기를 탈 줄 아니까~하고서 어기적어기적 끝에 섭니다.

오케라 수인

진짜 지하돌이 뭔데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미디어를 체크하다보면 이것저것 본답니다~

카라스노 이즈쿠

"찍어줄 사람이 필요하니까...~"

츠루엔 카나토

"혼자 빠지려고?"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ㅇ_ㅇ 같이 안 찍나요? 무닌." 올려다봄

츠루엔 카나토

"안 돼. 자동 타이머 켜 둬."

카라스노 이즈쿠

"이거만 적당히? 들고있어 달라고 했는데." 머리

세이후 마모리

에?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이리비토

ㅇ ㅏ

카라스노 이즈쿠

"안 되는 건가~"

오케라 수인

"엑"

이리비토

"안돼~"

오케라 수인

"부, 분리됐다아아아──!!"

이리비토

"이리비토 씨도 순응했으니까~"

카라스노 이즈쿠

"그럼 어쩔 수 없네~"
"잘 안 나와도 몰라요?"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네, 미관상 좀…."

세이후 마모리

"절대로 잘 나와요!"

카라스노 이즈쿠

나 잘 찍는거 좋아하는데
거참...

츠루엔 카나토

"괜찮아. 어떻게 찍혀도 난 잘생겼거든."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조용히 마음으로 동의

세이후 마모리

사실. 진실.
불변의 진리.

이리비토

(맞는 말이지~)

카라스노 이즈쿠

그건 맞지...

GM

고작 다다미 6장짜리 좁은 방 안에서 옹기종기 모여….
사각형, 작은 화면 안에 히어로 전원이 들어찹니다.
셋,
둘,
하나.
찰칵.
 

SCENE-10

────── SCENE 쿠세 마유코 구출 (PC3)

♬ Diver

GM

전원 등장!

세이후 마모리

1D10 【등장침식】 (1D10) > 7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68 → 75

츠루엔 카나토

1D10 【등장침식】 (1D10) > 1

카라스노 이즈쿠

1D10 【등장침식】 (1D10) > 7

이리비토

1D10 【등장침식】 (1D10) > 6

system

[ 카라스노 이즈쿠 ] 침식 : 86 → 93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72 → 73
[ 이리비토 ] 침식 : 95 → 101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1D10 【등장침식】 (1D10) > 7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78 → 85

GM


연안 슬럼 지역의 외곽.
철거되지 못한 폐빌딩이며 낡은 폐가만 남은 구역입니다. 길이 넓지도 않으니 차를 적당한 장소에 주차합니다.
이 지역 안쪽 건물에, 쿠세 마유코가 높은 확률로 붙잡혀 있을 겁니다.

세이후 마모리

"여기에..."

이리비토

"... ... ..." 가볍게 스트레칭

카라스노 이즈쿠

"들어갈까요~"

이리비토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지."

츠루엔 카나토

"좋아."

세이후 마모리

숨을 들이키고...
"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후 심호흡하고.

GM

구역 안으로 들어서면, 아니나 다를까. 보란 듯 단 한 곳 건물을 지켜 서고 있는 문지기를 발견합니다.
그 역시 여러분을 발견하면 피던 담배를 발로 지져 끄고, 다가선다.

레드 클록

"와, 정말 왔잖아. 줄줄이도 납셨네."

츠루엔 카나토

"팀, 이니까. 당연하지…"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혼자인가? 눈썹 까딱

카라스노 이즈쿠

"그러는 그쪽은 혼자?"

레드 클록

와하학 웃더니 "팀이고 자시고… 여긴 더 못 들어가는데?"

카라스노 이즈쿠

"무서워서 도망가도 상관없는데."

레드 클록

"누가 할 소릴."

세이후 마모리

"돌려주세요!"

레드 클록

"히어로나 빌런이나 한통속 같은 놈들이라는데 말이야~. 뭐 이렇게까지 힘을 내는 거야~?"

카라스노 이즈쿠

"아... 그게 싫어서죠?"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한통속 취급이라……

카라스노 이즈쿠

"빌런이 없으면 그런 소리 안 들어도 되니까요~"

레드 클록

"그 다음은 너네가 사냥당할 걸!" 낄낄 웃습니다.
"하는 수 없지. 위선자 놈들은 쓸어버려야만 말이 통하겠네."

카라스노 이즈쿠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기로."

GM

그러면 배후에서 갑작스러운 돌풍이.

스톰 웨이저

"감전시켜 죽여주마!"

세이후 마모리

"그런 말은 적어도, 불안을 조장하는 사람들에게서는 듣고 싶지 않아요!"
"돌려주지 않겠다면, 돌려받겠습니다!"

카라스노 이즈쿠

"줄줄이도 납셨네." 트훔해서 말해요

이리비토

"이제 외롭지 않겠네."

레드 클록

"이쪽도 보험이지, 보험!"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가볍게 으쓱하고 머리카락을 뒤로 넘길 뿐입니다

레드 클록

"그럼 죽을 기세로 물어 뜯어봐라!"

-

MIDDLE BATTLE

GM

초기 인게이지! 배치해주세요!
──────셋업 프로세스 : 새 라운드 시작. 모든 캐릭터가 미행동 상태가 됩니다.

세이후 마모리

셋없~

츠루엔 카나토

《역장 형성》 : 기본 Lv3, 셋업, 침식+3 공격 능력을 증가시키는 영역을 형성하는 이펙트. 그 라운드 동안, 대상이 하는 모든 공격의 공격력을 +[LV×2]한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choice[1,2] (choice[1,2]) > 1

이리비토

100↑[ 픽션 속 예언 "듣고서 후회할 일은 없을 거야."] 《전술》5 = 타이밍 셋업 | 기능 - | 난이도 자동성공 |사정 씬(선택) |대상 시야 | 대상이 라운드 중 하는 메이저 액션 다이스 +LV(5)개, 자신대상x |침식+6 

카라스노 이즈쿠

셋없~

system

[ 이리비토 ] 침식 : 101 → 107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100↓[이곳에 불화를 선사하러 왔노라] 《선동의 향기》3 = 타이밍 셋업 | 난이도 자동성공 | 사정 시야 | 대상 1체 | 그 라운드 동안 대상을 공격하는 캐릭터는 명중판정 주사위 +3(4)개 | 침식+5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73 → 76

이리비토

대상은 저 제외 우리 팀애들~

츠루엔 카나토

대상은 접니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눈을 감고 뻗은 손끝은~ 행치18의 저친구에게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85 → 90

GM

확인!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레드 클록

레드 클록

▼《척력의 화살》│무기 작성 및 장비. <사격>, 명중 -1, 공격력 +12, 시야
마안 주변으로 근처 기물들이 떠오릅니다.
"어디 잘난 입으로 받아보시지──!"
▼《거인의 도끼》+《순속의 칼날》+《죽음의 홍색》+《멸망의 일야》+《컨센트레이트 : 발로르》│메이저 액션. 사격, 1체, 시야, 크리티컬 8, 주사위 19, 공격력 24. 명중 시 씬 동안의 장갑치 -12. 5점 HP 소비.
choice 1 4 5 (choice 1 4 5) > 4
카나토를 노립니다.

츠루엔 카나토

"과연, 비슷한 방식으로 싸운다 이건가."

레드 클록

19dx8+5 (19DX8+5) > 10[1,1,2,2,4,4,4,5,5,6,6,6,6,6,7,7,9,9,10]+10[6,8,10]+10[5,8]+10[9]+6[6]+5 > 51

츠루엔 카나토

리액션 없이 갈까요~ 리저할래

레드 클록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싶더니…. 그 예쁜 얼굴에 구멍 하나 내주면 더… 볼만하겠지!"

system

[ 레드 클록 ] HP : 58 → 53

레드 클록

6d10+24 (6D10+24) > 41[8,2,8,7,6,10]+24 > 65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HP : 30 → 0

츠루엔 카나토

"음, 내 얼굴을 아는구나. 당연하지만."
"하지만 나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겠지…"
"난 위선자 같은 게 아니야. 오히려…"
"복수귀에 가깝달까." 리저해요~
1D10 【리저렉트】 (1D10) > 2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76 → 78

레드 클록

"하아? 네녀석의 구질구질한 사정 따위 하나도 안 궁금해!"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HP : 0 → 2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명왕 - 묘지기
───마이너 & 메이저 액션

츠루엔 카나토

"후후, 중력에 짓눌리다 보면 차라리 이야기라도 들려 달라며 빌게 될 텐데."


마이너로 제네시프트!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지?! 아무 일도 없었어!!
1D10 (1D10) > 9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78 → 87

츠루엔 카나토

100↓[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콘센트레이트 : 발로르》2+《검은 철퇴》5+《마왕의 이치》4+《강철 턱》2+《패황환마안》3 = 타이밍 메이저 | 기능 RC | 난이도 대결 | 크리티컬 8 | 사정 시야 | 대상 - | 주사위 8dx8+7 | 공격력 42 | 공격력+[LV×2+2]의 사격공격,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을+LV×2, 공격력+7, 공격력+LV×5 / 장갑치 무시 / 1씬 1회 / 인게이지 불가 | 침식+13
대상은 레드클록
(10+1+5+3)DX8+7+6 (19DX8+13) > 10[1,1,2,2,2,3,3,3,4,4,4,4,5,6,7,8,8,8,10]+10[7,7,10,10]+3[1,3]+13 > 36

레드 클록

보여주지 회피를
2dx+3 얍!!!!!!!!!!!!!!!!!!!!!!!! (2DX10+3) > 4[1,4]+3 > 7

GM

대미지 산출!

츠루엔 카나토

4d10+42+6 (4D10+42+6) > 15[5,4,5,1]+42+6 > 63

GM

RP해 이건

츠루엔 카나토

"안 됐네… 구멍을 뚫기엔, 당신… 역부족이고."
"마안의 격이 다른 걸까?"

레드 클록

"이, 자식이 입만 번지르르…!!"

츠루엔 카나토

"입만 번지르르하진 않다고 생각해."
"뭐. …아무래도, 난 짊어지고 있는 이름이 있으니까."
"다가오는 죽음 앞에 번민하고 괴로워하도록 해."
네네 그럼 마안이 레드 클록을 짓누르고… 정말 죽이진 않겠지만, 한순간 죽었겠죠.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87 → 100

레드 클록

"크헉!"

system

[ 레드 클록 ] HP : 53 → 0

스톰 웨이저

"저 쓸모도 없는 약한 새끼가!"

츠루엔 카나토

"유대라고는 없구나…"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Prometheus - 저항하는 자

이리비토

그러면 아까랑 마찬가지로 무기도 안 꺼내고 바지 주머니에 손 넣고서 가만히 있던 이리비토가 두 손을 가볍게 들고서 입을 엽니다.
"어차피 잔챙이 하나 남았고, 이리비토 씨는 곧 다가올 성대한 싸움을 위해서 쉴까하는데 이의 있는 친구?"
"없지?" 즉답

카라스노 이즈쿠

"없습니다~"

이리비토

"좋아좋아~"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끄덕끄덕~

세이후 마모리

"맡겨주세요!"

이리비토

"이래서 팀을 짜는구나~ 싶다니까."

츠루엔 카나토

"응, 쉬어."

이리비토

방긋 웃고서 살짝 거리가 있는 곳에 보이는 빌런에게서 등을 돌립니다. 신경도 쓰지 않아요.
그에게 중요한 건 이 다음의 일이니까요.
넘기겠습니다.

스톰 웨이저

"얕보지 말라고, 이 자식들이!!"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스톰 웨이저

스톰 웨이저

▼《번개의 가호》│메인 프로세스에 블랙독 이펙트 조합 판정 +4
지상에 번개가 들끓는다. 폭풍 같은 살기.
"모조리 갈기갈기 찢어주마!"
▼《번개의 창》+《진동구》+《블리자드 브레스》+《컨센트레이트 : 하누만》│메이저 액션. RC, 범위(선택), 시야, 크리티컬 8, 주사위 9, 공격력 20. 장갑치 무시 사격 공격. 인게이지 대상 공격 불가.
히어로 전원 대상입니다.
9dx8+4 (9DX8+4) > 10[4,5,6,7,8,9,9,9,10]+10[1,2,3,8,9]+5[1,5]+4 > 29

GM

리액션?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회피합니다~ 기적을 빌어보실까

이리비토

회피는 시도 해볼게요. 폴짝...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3dx+1 (3DX10+1) > 9[4,6,9]+1 > 10

카라스노 이즈쿠

역시 회피~
9dx+3 (9DX10+3) > 9[1,3,4,5,5,5,6,8,9]+3 > 12

츠루엔 카나토

으음... 도전이라도 해볼까나

카라스노 이즈쿠

안되는구만
와라~

츠루엔 카나토

3dx (3DX10) > 6[1,3,6] > 6

세이후 마모리

잠시만 나 고민 1분만

이리비토

5dx (5DX10) > 10[1,2,6,9,10]+9[9] > 19

GM

왜 이렇게 열심히 했어?

이리비토

여기에...
100↑[ 반골기질 ] 《승리의 여신》5 = 타이밍 오토액션 | 기능 - | 난이도 자동성공 |사정 단체 |대상 시야 | 대상의 판정 직후 , 달성치+ [LV(5)X3] 1라운드 1회 |침식+4| 100% 

system

[ 이리비토 ] 침식 : 107 → 111

이리비토

c(15+19) c(15+19) > 34

세이후 마모리

저 그럼~

GM

확인! 이리비토 회피 성공합니다

이리비토

도발하는 말을 한 만큼 가볍게 피해줍니다.

세이후 마모리

저도 회피시도만
9dx+1 (9DX10+1) > 10[3,3,3,5,6,6,7,8,10]+6[6]+1 > 17

GM

이리비토 제외 전원 명중!
대미지 산출합니다.
3d10+20 (3D10+20) > 14[9,3,2]+20 > 34

카라스노 이즈쿠

호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적용 전에~
짧게 휘파람 소리를 냅니다.
100↓ 《파문의 방진》3 = 타이밍 오토액션 | 난이도 자동성공 | 사정 시야 | 대상 1체 | 대상에게 HP 데미지가 적용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이 받을 예정인 데미지를 -4(5)D 한다. 이 이펙트는 당신 자신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다. 이 이펙트는 1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 | 80% | 침식+3
대상은 카나토!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90 → 93

GM

대미지 감소치 굴려주세요!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4d 얍 (4D10) > 19[6,1,7,5] > 19

GM

c(34-19) c(34-19) > 15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HP : 39 → 5

카라스노 이즈쿠

c(34-10) c(34-10) > 24

system

[ 카라스노 이즈쿠 ] HP : 38 → 14
[ 츠루엔 카나토 ] HP : 2 → 0

GM

카나토 15대미지, 엘리스 마모리 34대미지! 이즈쿠는 24대미지네요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HP : 24 → 0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1D10 【리저렉트】 (1D10) > 2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HP : 0 → 2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93 → 95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Paris - 황금 사과를 쥔 손
───마이너 & 메이저 액션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네 마이너~
100↓[오만과 탐욕은 스스로 병드는 독] 《맹독의 물방울》2 = 타이밍 마이너 | 난이도 자동성공 | 대상 자신 | 그 메인 프로세스에 1점이라도 HP 대미지를 입은 캐릭터는 BS 사독. 랭크 2(3) | 침식+2
"그래서…… 아직도 도망칠 마음 없나요? 그쪽은."
"살고싶을 텐데, 아닌가." 조금 웃음

스톰 웨이저

"하아? 저 비실비실한 놈 다음으로는 널 지져주마!"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100↓[파리스의 선택] 《컨센: 솔라리스》2+《거역할 수 없는 말》5+《절대적인 공포》5 = 타이밍 메이저 | 기능 교섭 | 난이도 대결 | 크리티컬 8 | 사정 시야 | 대상 1체 | 공격력 5 | 명중시 그 씬 동안 대상의 모든 판정 주사위 -5(6)개 | 침식+5
"아뇨, 당신은 못해요."
"당신은, 여기서, 쓰러집니다."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95 → 102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10+2+5)dx8+10 (17DX8+10) > 10[1,1,1,3,4,4,5,7,8,8,9,9,9,9,9,9,10]+10[1,1,1,2,3,6,7,10,10]+10[2,9]+4[4]+10 > 44

스톰 웨이저

5dx+2 회피해주마!!!!!!!!!!!!!!!!!!!!!!! (5DX10+2) > 8[2,2,4,5,8]+2 > 10

GM

대미지 산출!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명중~
5d+5 (5D10+5) > 21[7,5,2,1,6]+5 > 26

스톰 웨이저

장갑치 무시 26대미지 다 들어갑니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사독 2랭크 + 쟤 판정에 디버프 주사위 -5개 빠져요

system

[ 스톰 웨이저 ] HP : 66 → 40

스톰 웨이저

"크하악!!"
"이, 배신자 따위가아아악!"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Safer
───마이너 & 메이저 액션

세이후 마모리

배신자나 위선자가 아닌, 파리스의 목소리를 실은 바람을 타고,
단숨에!
[전투기도] 《인피니티웨폰》5+《이오노크래프트》 = 타이밍 마이너 | 기능 | 난이도 자동성공 | 크리티컬 - | 사정 지근 | 대상 자신 | 주사위 - | 공격력 - | 공격력+12(13), 가드치 +3 사거리 지근인 백병무기 제작하여 장비, 비행상태로 전투이동(이동거리+2(4)m) | 침식+4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75 → 79

세이후 마모리

검을 들고... "당신은 여기서, 쓰러집니다!"
[기사의 검] 《브루탈 웨폰》3+《죄인의 검》3+《컨센트레이트》2 = 타이밍 메이저 | 기능 백병 | 난이도 대결 | 사정 지근 | 대상 단일 | 주사위 6dx8+8 | 공격력 +24, 무기적용 | 침식+10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79 → 89

세이후 마모리

13dx8+8 (13DX8+8) > 10[1,2,4,4,5,5,6,7,7,8,8,9,10]+10[1,7,9,9]+3[1,3]+8 > 31

스톰 웨이저

회피 다이스… 없음! 명중합니다.

세이후 마모리

4d10+24 (4D10+24) > 20[4,5,3,8]+24 > 44

GM

막타 RP!

세이후 마모리

마음이 흐르는 곳은 명확히. 검날이 전류를 가르고,
봐야할 곳 역시. 그 시선처럼 직선으로 꽂아들어갑니다.

GM

난폭한 전류의 장벽을 가르는 섬광! 발악하는 빌런을 꿰뚫는다.

system

[ 스톰 웨이저 ] HP : 40 → 0

스톰 웨이저

"이럴, 수는… …."
"이 빌어먹을 자식들…."

GM

빌런 2체 행동 불능. 미들 전투 종료!

빠르게 상황을 정리하고, 이제 지켜서는 이는 없습니다.
쿠세 마유코는 저 안쪽에 있다.
발걸음을 서두릅니다.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HP : 0 → 1

츠루엔 카나토

"고향 보고 왔어." 지옥 다녀왔다는 뜻

카라스노 이즈쿠

"그거 웃어줘야 되나요?"

세이후 마모리

"네에?!"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저걸 농담이라고...)

카라스노 이즈쿠

한대치면... 다시 쓰러지겠지.
그만두고 부축해서 갑니다.

이리비토

"하하하하하" 텐션 높게 웃어줍니다.

츠루엔 카나토

"명왕인걸…" 헤헤 응석부릴래 얌전히 기댐

-

♬ The Matter is Settled, Anyway

GM

쓰이지 않는 건물, 층계를 올라가면….
제대로 된 구실 못하는 여러 공간을 지나, 유일하게 문 닫힌 방이 있습니다.

세이후 마모리

발소리를 숨기지 않고 안쪽으로 걸어들어갑니다. 문 닫힌 방을 보고는 "아...!" 하면서 팀원들 돌아봄

카라스노 이즈쿠

"티를 너무 내는데요? 여기 뭔가 있다고."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가만히 끄덕이고 고개 약간 기울임… 방 안의 기척은 있나요?

이리비토

"그러게..." 돌아본 마모리한테 손 흔들어주는 중

GM

기척을 조용히 느껴본다면, 있습니다. 한 사람.

츠루엔 카나토

작게 말함 "문지기들 외에 다른 장애물, 트랩 같은 게 없다면, 바로 돌입해도 괜찮겠지만…"

이리비토

"뭐 기다릴 게 있겠어. 이미 저쪽도 알고 있지 않겠어?"
기척도 그렇고 열 감지 인식으로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었겠죠.
"연다?" 척척나가서 문 손잡이 잡고 애들한테 일단 말합니다.

카라스노 이즈쿠

대답 안해도 열테니까 가만 있음.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끄덕끄덕! 반 보 물러나서 주시함

세이후 마모리

"네!" 그래두 난 대답한다! 끄덕! 만에 하나의 상황을 대비하며 방패를 고쳐듭니다

츠루엔 카나토

"조심해." 끄덕끄덕

이리비토

"그럼 이제 클라이막스로 가보자고~" 연극톤으로 중얼거리며 문을 엽니다. 문 너머에는 뭐가 보일까. 될 수 있다면 너무 끔찍한 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잠깐 생각합니다.

GM

문을 열면… ….
긴장이 무색하게도, 이 건물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멀쩡한 공간입니다. 간소한 객실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 점이 오히려 괴리를 느낄 정도로….
갑자기 문이 열려 안에 있던 사람이 흠칫 놀라 뒤를 돌아본다.

쿠세 마유코

"… …!"

이리비토

"오"

쿠세 마유코

"이리비토 씨…."

이리비토

"안녕 마유 씨~"
"보고 싶었어~"
가볍게 손 흔들어줍니다.

쿠세 마유코

"어, 어떻게 여기까지?! 그리고…." 다른 히어로들에게도 시선을 줍니다.
"구하러… 와주신 건가요?"

이리비토

"아 얘들아. 이 분이 쿠세 마유코. 마유 씨라고 불러도 좋아." 애들한테도 소개해줍니다.

세이후 마모리

"쿠세... 마유 씨!" 응!

쿠세 마유코

얼떨결에 숙여 인사함. "쿠세 마유코입니다…."

세이후 마모리

"구하러 왔습니다!"
에?

츠루엔 카나토

"안녕, 마유코 씨."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팀 페이디피데스, 빌런에게 납치당했다고 들어서 왔습니다만…"

카라스노 이즈쿠

"안녕하세요~ 마유 씨."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몸은 괜찮으신가요? 쿠세 씨."

카라스노 이즈쿠

"무사해보이셔서 다행이네요."

츠루엔 카나토

"팀 페이디피데스, 명왕이야. 알겠지만." 신사적인 미소 (부축받고 있는 중)

쿠세 마유코

"…네, 몸은… 아무렇지도…." 외상은 없어 보이네요.

세이후 마모리

다행...

카라스노 이즈쿠

(부축하는 중)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정신적인 쪽으로도 무사하신가요."

이리비토

"물론이지. 일단 나 프로메테우스(영웅)잖아? 걱정했어~"

쿠세 마유코

"…대답하기 어려운 걸 물으시네요." 쓴웃음

이리비토

"흠..."

츠루엔 카나토

"음, 솔직하게 말해 줘."

쿠세 마유코

"하아…." 긴장 풀린 듯 의자에 도로 앉습니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우선 이곳을 나가서 안전한 곳에서 이야기하죠."

세이후 마모리

"맞아요, 일단 빠져나가요...!"

츠루엔 카나토

"납치당해서 어딘가에 갇혀 있는 거… 본인은 괜찮다고 해도, 뭔가 남는 것 같긴 하니까." 흠…

카라스노 이즈쿠

근처 휙휙 돌아보고 앉을 곳 또 있으면 카나토 앉혀둠.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아실지 모르겠지만 당신을 여기로 데려온 남자는, 악명높은 빌런 Mr. 코발트니까요."

이리비토

"응"

츠루엔 카나토

객실에 뭐… 코발트가 두고간 건 당연히 없겠죠… 엣 앉혀짐
ㅇ-ㅇ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짐이나 챙기실 물건은?"

GM

가구나, PC 정도 있습니다. 누군가의 것으로 특정할 만한 물건은 없을듯

쿠세 마유코

"… …알아요."
"그 남자의 친절을 믿은 적 없어…."

이리비토

"... ... ..." 가만히 마유코 보기.
"그건 다행이네."

세이후 마모리

"...이제 괜찮아요, 마유 씨!"

이리비토

"그래그래. 내가 이 팀 애들 대단하다고 했던가? 대단하니까~ 걱정할 거 없어." 간신처럼 말하는 중

쿠세 마유코

"… …."

이리비토

"다리 떨려서 못 움직이겠으면 공주님 안기 해줄게~" 손 내밀어보기.

쿠세 마유코

손 내민 모습을 보면, 울 것처럼 올려다보다가….
고개를 떨굽니다.

카라스노 이즈쿠

"마침 손도 비어있으시고." 응?

쿠세 마유코

"… … …동생이." 무겁게 입 연다.

이리비토

"... "

쿠세 마유코

"동생이 살아있었어…."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세이후 마모리

"... "

쿠세 마유코

"그 아이가, 기사를 발표하길 원했어요."

이리비토

"... ... 아하"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그 기사의 건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게 많아요."
"쿠세 씨는, 동생분을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쿠세 마유코

"그 내용, 절반은 제가 작성한 게 맞아. 부모님과 그 아이 장례식 후에 히어로들을 곱게만 볼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잖아."
"히어로제도는 기형적이에요…!"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이해한다는 얼굴로 끄덕입니다.

이리비토

"이해해" 고개를 기울이며 듣습니다.

카라스노 이즈쿠

어느정도는... 끄덕이며 듣고있어요.

쿠세 마유코

"팔라딘의 침식률 데이터도 취재 자료로 입수한 건 저예요. 발표할 생각은…."
"… …아직, 없었지만."

세이후 마모리

"... ..." 아주 모르겠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고 이제는 생각함

쿠세 마유코

"그 아이가 그러길 원했어."

카라스노 이즈쿠

"...뭐라고 하던가요?"

쿠세 마유코

" '팔라딘을 끌어내리겠다'고." 목소리에 울음이 섞입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영웅이었는데…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이 사회는 히어로에게 과도하게 기대고 있죠. 특히 '팔라딘'이라는 이름에."

이리비토

살짝 상체를 낮추고서 등을 토닥여줍니다. 잘 달래주는 성격은 아니지만 일단 방법은 아니까.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말도 안 될 정도로 무겁게요. 안 그래요?" 떠보는 겁니다 마유코 본인의 생각을

쿠세 마유코

"그가,"
"…사실은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도. 어딘가에서 구해지는 사람이 있다면 반대편에 우리처럼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
"팔라딘을 원망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 되겠죠. 하지만…."
"그가 자신을 바쳐 이 도쿄를 구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혼자서 감당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말이야. 그런 식으로, 공격하고 싶었던 건 아냐…." 이리비토의 팔을 잡습니다. 꼭 매달릴 걸 찾는 절박한 눈으로.
"그 아이 어떻게 되어버린거지…."

이리비토

"..." 가만히 잡히고서 봅니다.

쿠세 마유코

"사실 '히어로' 같은 것, 저는 좋아하지 않아요. 좋아하던 건 그 애야. 이야기 속 히어로처럼 되고 싶다고. 오버드임이 발견된 후로부터 계속."
"팔라딘은 꼭 자기의 이상의 히어로라고."
"그런데 왜 그 애가, 이제는 팔라딘이라는 히어로 그 자체를 부정해요…?"

이리비토

그 말에 살짝 입꼬리를 올립니다. 쓴 웃음이기도 하고 버릇처럼 나오는 거죠.

츠루엔 카나토

"……"

쿠세 마유코

"내 동생인데,"

세이후 마모리

...

쿠세 마유코

"살아 돌아온 그 아이를 다 들어주고 싶은데."
"그 애가 꼭 다른 사람 같아…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자신이 진절머리가 나."

세이후 마모리

다가가서... 마유코 씨의 손을 잡아요 "마유 씨..."
"... 나이트링크스, 쿠세 아이라 씨..."
"...저, 그 분의 팬이었어요."
"...그분을 알았어요..." 그러니까 이건...

쿠세 마유코

"… …당신은,"
"듀랜달, 세이퍼… …."

츠루엔 카나토

돌변해버린 형제… 조금 남의 일 같지 않아져서, 의자에 앉은 채로 고개를 숙여요
나이팅게일 씨는 돌이킬 수가 없다고 했어.

이리비토

침체되는 분위기에 헛기침을 한 번 합니다.

카라스노 이즈쿠

이리비토 봄
"이거 정말 괴롭네요."

이리비토

"마유 씨 뭐라고 하면 좋을까. ...내 성격을 알겠지만,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거야말로 오만이지. 우리는 남이니까..."
"내가 당신에게 할 수 있는 건 아주 흔한 위로의 말뿐이야. 사람은 언젠가 변하고. 그건 아주 친한 관계나 혈육이더라도 예측할 수 없는 거니까."
"... 마유 씨의 감정의 전부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나도 소중한 누군가가 죽은 줄 알았다가 나타나면 휙하고? 돌아버릴지도 몰라. 아 마유 씨가 그랬다는 건 아니지만~" 사실 조금 그렇게 생각해요.

쿠세 마유코

"… …."

이리비토

"...나라면 만약에 그렇게 돌아온 게 전혀 다른 무언가라면..." 왠지 그 끝이 약간 웃는 톤입니다. 그렇지만 표정은 진지합니다.
"...마유 씨는 어느쪽을 소중히하고 싶어? 당신의 기억속에서 죽어버린 정의로운 동생하고,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지만 닮은 무언가. 한쪽을 골라버리고 나면 다른쪽은 영영 잃을 수 있지만..."
"나는 당신이 자신의 삶을 파괴하는 쪽을 고르지 않았으면 해. 이리비토 씨의 의견."

쿠세 마유코

격했던 감정도 가라앉히고 그 말을 조용히 듣습니다.

이리비토

"어디까지나 의견이야. 나는 당신에게 무엇도 강요하지 않고, 잡지 않아."
"넘어가 버린 뒤로 감당하는 건 마유 씨니까."
"고작 한 번 얼굴 보고 가끔 연락 나눈 정도의 관계지만, 걱정돼서 잠깐 참견하는 거야. 이해하지?"
그러다가 손을 잡고 휙 잡아당겨서 한 번 안아줍니다.
그리고 작게 말해줍니다. "나도 히어로 같은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러니까 단언하는 건데..." 마유코에게만 희미하게 들릴 정도네요.
"지극히 프로메테우스의 의견을 말하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아. 가끔은 이렇게 누군가가 희망을 훅 잘라버리는 게 마음 편할 때 있지않아?" 하고서 떨어집니다.
양쪽 손 항복하듯이 들고서 "나중에 싫은 말이나 화내고 싶으면 마음껏 날 찾아도 좋아~"
박수 짝 한 번 치고서 포옹하는 거 본 애들 정신차리게 해주기.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쿠세 마유코의 기색을 조용히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츠루엔 카나토

자기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없다는 결론 내고 으쓱해요

카라스노 이즈쿠

아 그럼 그때서야 마모리 눈 가리던 거 치워줍니다.
샥.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저로부터도 의견, 말해도 될까요?"

세이후 마모리

무슨 말이 오갔는지는 알 수 없으니... 다시 볼수있게됨 우?

쿠세 마유코

덧붙여 들은 말이나 허락도 없이 갑자기 안긴 일 때문에 계속 어떨떨합니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우선…… 잃었던 가족이 빌런이 되어 돌아온다면, 무척 곤란한 일이겠죠. 진심으로 유감이에요." 잠시 다른 곳을 보다가…
"'엘리스'의 의견은, 어째서 쿠세 아이라 씨는 블래스터가 되었는가? 2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블래스터는 계속 코발트와 함께 행동하고 있죠? 그는…… '그런' 일이 특기니까." 표현을 고민하다 얼버무림
"……그는 오버드가 아니었어도 충분히 남을 제 뜻대로 행동하게 했을 사람이니까요."
노멀에게 어디까지 적나라하게 말해도 좋은가 고민하느라 말은 띄엄띄엄 합니다.

세이후 마모리

엘리스의 말을 들으며 뭔가 생각함...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힘겹게 이어짐 "예를 들면…… …… 힘이 없으면 힘 있는 자에게 당하는 건 어쩔 수 없다든가."
"그러니 '정의의 히어로'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빌런에게 당해낼 수 없다든가."
"그러니, 억울한 마음을 갖고 싶지 않다면 빌런이 될 각오로 더욱 강해지면 된다든가…"
안좋은 기억이 떠올라서 집중이 흐트러집니다. 안돼, 그러니까 지금은……

세이후 마모리

그 이야기 듣다가... 엘리스에게 살짝 다가가서 서요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팔라딘은 그 분을 구해달라고 하시더군요."
"무엇으로부터 구할 수 있을까요?"

쿠세 마유코

"… … …증오심." 답을 냅니다.
"팔라딘이 아니라, 자신을 향한 증오심…."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히어로 팀으로서, 저희의 판단으로, 동생분을 구하는 걸 허락해 주시겠나요? 쿠세 씨."

쿠세 마유코

"그 애는, 죽기 직전까지도 팔라딘을 원망하면서 그 이상으로 자신에게 책임을 돌렸어…."
"그 마음을, 견딜 수 없게 되었다고… …."
"… …."
마모리나 엘리스를 한 번씩 돌아봅니다.
"고마워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아요."
그리고 나서 이리비토를 돌아봅니다.

이리비토

"..." 대화하는 동안 좀 떨어져있었는데 시선 느껴져서 봅니다.

쿠세 마유코

"당신이 간과하는 게 있는데, 싫은 소릴 하는 건 좋은 소리를 해주는 것보다 훨씬 들여야 할 게 많아요."
"…냉정할 정도의 말투로 싫은 소릴 자처하고, 할 말은 다 하는 주제에 '잠깐의 참견'이니 강요하지 않겠다느니 한 발 빼고."
"정말 그대로네." 그제야 좀 웃습니다.

이리비토

"아프다." 방긋 웃습니다.

쿠세 마유코

"그래도 당신이 훨씬 근사해요."

이리비토

"... ..."
"역시 반했어?"

쿠세 마유코

웃음이 터집니다. "이대로면 진짜 그럴 것 같으니 농담 관둬요."
심호흡합니다….
"… …부탁합니다, 팀 페이디피데스."
자리에 똑바로 서서 허리를 숙입니다.
"블래스터를, …제 여동생을. 막아주세요."
"제 이름을 걸고 낸 기사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츠루엔 카나토

마유코 씨에게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형제를 잃은 슬픔은 알고 있지만, 사람의 수만큼 슬픔도 각자 다르며… 무엇보다도, 마유코 씨는 형제를 두 번이나 잃게 되었으니까요. 동생이 돌아올 수 없다는 건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 마음을 멋대로 헤아릴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로이스 취득할래요
[P] 성의 N 동질감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로이스 : 4 → 5

카라스노 이즈쿠

형제라 할 수 있는 부탁인 거겠네요.
저런 마음은 알 것 같기도... 아니면 전혀 모르겠기도 합니다. 블래스터의 형제 로이스 취득할게요. P 공감 [N] 몰이해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쿠세 아이라 로이스로 취득합니다 P 연민 / N 질투 감정은.... N으로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로이스 : 5 → 6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마주 고개를 숙입니다. "믿어주셔서 감사해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츠루엔 카나토

블래스터도…… 로이스 취득합니다. 역시나 못 본 척 할수는 없는 사람…… P 연민 [N] 회고

이리비토

블래스터 로이스로 취득합니다. P 동정 / [N] 연민

세이후 마모리

그럼 저는... 블래스터를 로이스로 취득합니다. 갑자기 돌변하게 되는 마음을... 사실은 알아요. 그건 오래된 이야기인데... ...자신은 그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구하고 싶습니다. P동질감 [N]중압입니다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로이스 : 5 → 6
[ 츠루엔 카나토 ] 로이스 : 5 → 6

카라스노 이즈쿠

쿠세 아이라도 로이스로 취득할게요~ [P]그림자 N타인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로이스 : 6 → 7
[ 카라스노 이즈쿠 ] 로이스 : 4 → 6

카라스노 이즈쿠

그리고 아이템 양도해도 될까요?

GM

예 그리고 치료하실 분 있다면 지금~ 조달은 이전에 해왔다는 설정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세이후 마모리

그럼 해보고싶어요 조달

카라스노 이즈쿠

그럼 저도 조달부터!

system

[ 이리비토 ] 로이스 : 3 → 5

세이후 마모리

대상은 응치킷... 난이도 몇이더라 이거

GM

고성능 치료키트 9였던듯

카라스노 이즈쿠

저도 고성능응치킷 해봄...

세이후 마모리

3dx 좋아요 갑니다 (3DX10) > 4[3,3,4] > 4

카라스노 이즈쿠

3dx+1 얍 (3DX10+1) > 10[3,6,10]+8[8]+1 > 19
좋아~
하나 더 생긴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장면 남으니까 저도 조달할게요~ 고성능 응치킷

츠루엔 카나토

저도 해볼게요 고성능 응치킷~

카라스노 이즈쿠

그럼 이번에 조달한 거는 마모리를 주고요

츠루엔 카나토

6dx+1 (6DX10+1) > 10[1,3,3,4,7,10]+2[2]+1 > 13

카라스노 이즈쿠

카나토도 성공했네

츠루엔 카나토

누구 양도해주고 싶어도 그럴 상황이 아닌 것 같네 나
엘리스는 성공하지 싶구...

이리비토

로이스로 팔라딘도 취득해두겠습니다. P 감탄 /[N] 피로

GM

사용도 지금 선언해주세요~

카라스노 이즈쿠

카나토 빨리 써봐

츠루엔 카나토

응!!
3d (3D10) > 13[9,1,3] > 13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HP : 1 → 14

세이후 마모리

우~? 그러고보니 트레이닝센터에서 급하게 뛰어오느라 메인터넌스를 위한 장비를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해서 우와아...! 하고 있으면 쭈꾸선배한테 치료키트를 받아여 ㅜ ㅅ ㅜ

카라스노 이즈쿠

^^)-ㅇ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10+2)dx+1 뭐 키트… 9니까 (12DX10+1) > 10[2,2,2,2,2,3,5,5,6,6,8,10]+9[9]+1 > 20

카라스노 이즈쿠

미친...
엘리스도 써봐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3d 회복~ (3D10) > 13[7,1,5] > 13

세이후 마모리

3d10 감사합니다!!! 하며 착착착 치료해요 (3D10) > 15[3,8,4] > 15

카라스노 이즈쿠

비슷하구나 너네~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HP : 2 → 15
[ 세이후 마모리 ] HP : 5 → 20

카라스노 이즈쿠

그럼 남은 하나... 곰곰
choice(1,2,4)
choice(1, 2, 4)

츠루엔 카나토

"이즈쿠 군, 그냥 본인에게 쓰는 건."

카라스노 이즈쿠

choice[1, 2, 4] (choice[1,2,4]) > 4
"에... 됐어요." 줄게~
카나토 줌

츠루엔 카나토

"…고마워."
"왠지 계속 신세를 지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좌중을 새삼 둘러보고~ "그러면, 쿠세 씨. 저희와 함께 가죠. 보호하겠습니다."

츠루엔 카나토

"……" ㅇ-ㅇ 데려갈 줄 몰랐음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여기에 둬?

세이후 마모리

데려가서 보호하는게 낫지않아?

츠루엔 카나토

아냐아냐 착각했어

카라스노 이즈쿠

"가죠~"
"슬슬 몰려올까봐 걱정되기도 하고요."

세이후 마모리

응응ㅋ 마유씨를 보호하며~

이리비토

단말기로 대책실이나 관련쪽에 인질 구출했고 보호해줄 사람 부탁한다고 연락 넣어둡니다. 중간에 합류해서 쿠세 마유코는 그쪽에서 안정을 취하는 게 좋겠죠.
"부탁 받지 않아도 당연히 할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일단 나 빼고는 모두 노력파기도 하고" 단말기 주머니에 쏙 넣고서 나갈 준비합니다.

GM

묘사 서술이 따로 없었는데 네 키리타니 유고로부터도 연락이 왔습니다. 이리비토의 이번 보고를 듣고 보호를 위한 사람을 보내겠다고 대답이 돌아옵니다.

쿠세 마유코

"네, 도움은 안 되겠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GM

쿠세 마유코가 손을 뻗는 순간──.
"말도 안 되는 소릴."
건물 유리창이 깨진다. 누군가 난입합니다.
 

SCENE-11

────── SCENE 총과 방패 (PC1)

♬ Despaired

GM

이어지는 장면. 등장 침식 없음

쿠세 마유코

"꺄악… …!!"

세이후 마모리

"마유 씨!!"

GM

쿠세 마유코를 가로채어, 정수리에 총을 겨누고 창가로 선 인물.

이리비토

"!"

세이후 마모리

깨지며 쏟아지는 유리를 방패로 막아섭니다만,
이미 보호해야하는 이는 빼앗긴 이후이겠습니다 "당신은...!"

블래스터

"곤란한 언니네…." 탁한 기계 음성.

카라스노 이즈쿠

"말을 뱉지 말 걸 그랬네요."

츠루엔 카나토

"아."

이리비토

"..."

카라스노 이즈쿠

"곤란한 여동생 쪽."

블래스터

"기사를 책임지겠다느니 멋대로 행동하면 어떡해. 그 보도가 철회되면 무슨 소용이야."

세이후 마모리

"블래스터..."
"아니, 나이트링크스, 쿠세 아이라 씨...!"

쿠세 마유코

"브, …블래…."

블래스터

이제는 혈육도 부르지 않는 그 이름을 들으면.
천천히 머리가 움직여 세이후 마모리를 봅니다.

이리비토

"... ... ..." 가만히 그 모습을 바라봅니다. 자신의 가족에게 총을 겨누는 모습.

블래스터

얼굴이 가려져 있음에도 일그러지는 표정이 느껴진다. "듀랜달."
"증오스러운 팔라딘의 후계자."

세이후 마모리

"..." 표정을 굳건히 하며 방패를 듭니다.
"... 그가 말했어요."
"당신을 부탁한다고."

블래스터

"하."
"아직도 그 남자는 정신을 못 차렸네. 자기 앞가림만으로도 벅찬 와중에,"
"이런 작은 애송이 같은 걸 후계자랍시고 내세워서, 구하겠다. 구하겠다고…."
"누가… 누굴 구해?"
"살인자가."

세이후 마모리

"...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마모리 등에 손바닥을 댑니다.

세이후 마모리

그러니까... ... 팔라딘이 있는 곳엔 나이트링크스도 있었다. 그렇다는 건, 그가 지키지 못한 것은 그의 파트너 역시 지키지 못했다. "...살인자가 아니야."
등에 느껴지는 약간의 무게와 온기를 느끼며, 무거운 말을 이어나갑니다.
팀원의 존재를 인식하며 "...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거지..."
"그도, 당신도..."
"맞아요. 팔라딘은, 자기 앞가림만으로도 벅차..."
"그래서 그의 힘이 되기로 했어요."
"모두 구하기 위해...!"

블래스터

"힘이 되겠다고… 네가, 감히!"
"넘버 원 히어로인 그 사람이 짊어진 것을 감당하겠다고!!"
절규하듯 살의를 쏟아낸다. "한때 사이드킥이었던 나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을 고작 네가!"

세이후 마모리

"넘버 원이어도!"
"모든 걸 짊어질 수는 없어!"
"나는 그보다, 당신보다, 훨씬 약해. 그래서 알아요. 모든 건 혼자서 해낼 수는 없다고!"
시선은 한 명의 영웅이었던 이에게 향한채로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납니다. 팀원들이 있는.
"... 저는 그냥..."
"슬퍼요. 왜냐하면..."
"... 감당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내려놓게 하고 싶은 걸로 보여서."
"그렇게나, 그렇게나 좋아하던 이상을..."

블래스터

"닥쳐!"
"너희가 짊어진다는 것은 무엇이냐? 모두를 구하는 것? 알면서도 외면하지. 히어로가 누군가를 구할 때, 대신 누군가를 죽인다."
"그딴 힘 따위 합쳐봐야 모두를 구하는 것 따위 할 수 없어."
"팔라딘은, 영웅이지만 살인자다. 그 위선적이고 어리석은 남자를… …."
"팔라딘을, 히어로의 자리에 더 둘 수 없다."
"그를 영광에서 끌어내, 실추시켜, 그것밖에 없단 말이다!!"
"히어로와 빌런의 차이가 무엇이지?"
"결국 기사 한 장에 좌지우지 되는 노멀들의 손가락질 하나로 변할 뿐인 얄팍한 정의!"
"네놈들은, 그러고서도 이상을 감히 입에 담을 수 있냔 말이야!!"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러니 빌런 투성이인 세상으로 만들어서, 누군가 눈앞에서 다치고 위험해지는 꼴을 손놓고 보면 그만이라고 말하는 건가요?"

블래스터

"결국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구원받지 못한다. 지켜지지 못한 쪽에게 히어로가 얼마나 같게 보일거라 생각하지?"
"그렇게 팔라딘은(나는)."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러니까, 모두 죽고 모두가 괴로운 게 공평하다고요?"

블래스터

"내 부모님을 죽였지."
"코발트가 버린 꼭두각시 따위가 내 증오심을 이해할 수 있을 리 있나…."

쿠세 마유코

"… …그만해, 블래스터."
"제발 그만…."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의 훌륭한 파트너가 되신 모양인데, 유감이에요."
"당신은 언니의 마음은 지키지 못하고 있네요. 쿠세 아이라 씨……"

블래스터

"그 뱀 같은 남자에게는 관심 없어."
"나는, 영웅 팔라딘을 죽인다."

츠루엔 카나토

"죽이고 나서는?"
"…그럼 만족할 수 있나? 돌아갈 곳도 잃어버린 채로…"
"형제에게 돌이킬 수 없이 상처를 주고."

블래스터

"우리 형제에 대해 네가 뭘 안다고."
"똑같잖아? 네 속도."
"빌런을 다 죽여버리고 싶잖아."
"제 길도 찾지 못한 불안정한 녀석이 잘도 지껄이네…."

츠루엔 카나토

"그래… 아는 것도 없고, 서 있는 장소가 다를 뿐 생각하는 건 같을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적어도… 이전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게끔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 마치 당신처럼 된 사람을, 알고 있으니까. 최대한 막고 싶다고."

블래스터

"막고 싶다, 구하고 싶다."
"앵무새처럼 지껄여도. 결국 너희가 취할 방식 따위." 총구를 히어로들을 향해 겨눈다.
"똑같아."
"네놈들 이상은 고작 이 따위 것이라고."
"몸에 새겨주마. 오늘 밤 자정, 레인보우 브릿지에서 기다리마."
"남은 특제 레니게이드 활성제탄을 그 머리통에 다 박아주지."
"거절한다면… …." 다시 총구가 마유코를 향합니다.
"그게 누구한테 돌아갈지는."
"모르겠지."

카라스노 이즈쿠

"우리나 팔라딘 씨는 그렇다 쳐도... 가족인데 조금 더 다정하게 해도 괜찮잖아요?"
"모른다고 해도 그렇게 보여주면... 별 수 없네요."

블래스터

《순간퇴장》 = 씬에서 퇴장
《순간퇴장Ⅱ》 = 씬에서 퇴장할 때 누군가와 동시에 퇴장한다.

GM

그가 창문을 통해, 쿠세 마유코와 함께 사라집니다.

이리비토

"... ... ..."

세이후 마모리

...

츠루엔 카나토

"미안해. 잠시만." 저 토하러가도 돼요?

GM

가세요….

츠루엔 카나토

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꽉 막혀있던 숨을 의식적으로 조금씩 뱉습니다. 작은 중얼거림. "……히어로의 조건은…"

세이후 마모리

고개를 떨굽니다. "...막고, 구한다는 건 뭘까요...?"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 어째서 히어로가 된 걸까." 혼잣말임

세이후 마모리

"...모르겠어, 하지만..." 누구의 말에 이어지는 것인지...

이리비토

그저 속으로 생각합니다. '결국 투정에 불과해...'

세이후 마모리

"하지만 구하고 싶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도."

이리비토

"자정, 레인보우 브릿지. 모두 기억했지?" 창문을 보며 말합니다.

카라스노 이즈쿠

"잊어버리기 어려운 내용이네요~"
"반짝거리려나."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네. 가야죠."
히어로를 그만둘 게 아니라면, 가는 수밖에.

츠루엔 카나토

네네… 토하고 왔어요… 창백
문 앞에서 기다려요

이리비토

"자자 모두 기운 조금 더 내보자고~" 괜히 밝게 말해줍니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마모리 어깨 두드려서 문쪽으로 먼저 보내고~ 가자 갑시다

카라스노 이즈쿠

"네~!" 제일 기운차게 대답함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카나토 좀 염려하는 눈으로 봄

이리비토

이즈쿠랑 카나토 팔 하나씩 잡고서 걷습니다.

츠루엔 카나토

…… 시선 피하…다가 잡힘

카라스노 이즈쿠

붕붕 흔들면서 가요.

츠루엔 카나토

차 타고 나서 회복했다는 설정으로
회복합니다…
3d (3D10) > 26[10,7,9] > 26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HP : 14 → 40
[ 츠루엔 카나토 ] HP : 40 → 30

카라스노 이즈쿠

"이제 부축 필요 없겠네요~"

츠루엔 카나토

"응…"
"고마워…" 좀 미안해함

카라스노 이즈쿠

그럼 이동하는 동안~ 조달을 해볼까.

세이후 마모리

3dx 자정이 다가오기 전에... 만전을 가하지 않으면. 조달합니다 고성능치료치트 (3DX10) > 9[4,5,9] > 9

카라스노 이즈쿠

3dx+1 고성능 그거 (3DX10+1) > 6[5,6,6]+1 > 7
ㅋ 재산점 써도 되나요?

GM

물론이죠

이리비토

5dx+2 저도 고성능 그거 (5DX10+2) > 10[5,6,9,9,10]+7[7]+2 > 19

카라스노 이즈쿠

좋아 써서 확보함!

system

[ 카라스노 이즈쿠 ] 재산 : 5 → 3

카라스노 이즈쿠

3d 회복도 바로 해볼게요 (3D10) > 25[10,7,8] > 25

이리비토

고성능 키트 조달 받은 거 엘리스한테 양도합니다. "곧 거사가 앞인데 쓸래?"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엥 얼결에 받음

system

[ 카라스노 이즈쿠 ] HP : 14 → 38

이리비토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다지… 그치만 사양하는 것도 좀… 감사?합니다? 하고 얼떨떨하게 꾸벅…

세이후 마모리

3d10 마음이 다치는 건 오버드나, 노멀이나 똑같아... ... 굳건하길, 믿음직스럽길 요구받기 때문에 숨기고 숨기다 곪아버렸을 상처를 생각합니다. 메카수트 아래에 새겨져있을. (3D10) > 26[9,9,8] > 26
구한다는 건 뭘까? 블래스터 S로이스로 지정할게요

GM

확인.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3d 뭐 회복~ (3D10) > 18[6,9,3] > 18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HP : 15 → 24
[ 이리비토 ] 로이스 : 5 → 6

GM

재정비를 마치고 나면, 시간이 다 흘렀을 무렵 키리타니 유고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키리타니 유고

"사전 준비는 갖췄습니다. 인근 연안 지역이 슬럼화하면서 레인보우 브릿지는 현재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만, 만에 하나 상황을 위해 주변 구역은 통제에 들어갑니다."
"이동 수단을 대기 시켜뒀으니, 빌런의 저지와 인질 구출,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럼. 무운을."

CLIMAX PHASE

────── SCENE 결전, 블래스터 (PC1)

♬ Mezame

GM

클라이막스 페이즈. 전원 등장.

세이후 마모리

1D10 【등장침식】 (1D10) > 4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89 → 93

츠루엔 카나토

1D10 【등장침식】 (1D10) > 10

카라스노 이즈쿠

1D10 【등장침식】 (1D10) > 10

이리비토

1D10 【등장침식】 (1D10) > 1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1D10 【등장침식】 (1D10) > 6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102 → 108
[ 카라스노 이즈쿠 ] 침식 : 93 → 103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100 → 110
[ 이리비토 ] 침식 : 111 → 112

GM


심야 자정. 레인보우 브릿지.
한때 도쿄 야경을 밝히는 다리 중 하나였습니다만, 키리타니 유고의 말대로 현재는 그 상징성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빛 한 점 켜지지 않은 결전지….
팀 페이디피데스가 당도하면, 그 끝없는 어둠 속에서 위압감 어린 발걸음으로 빌런이 나타난다.
그리고,
블랙독의 전기자전이 주위를 맴돌더니….
팡, 팡, 팡!
일제히 조명이 불을 밝힌다.
그의 주변에는 일그러진 이형의 빌런들이, 그리고 배후의 주탑 중 한 자리에 쿠세 마유코가 기절한 채 묶여 있습니다.

블래스터

"거짓 정의에 취한 히어로들의 등장이군."
"이것들을 봐." 제 주변에 선 존재들을 돌아본다.
"이건 전투용 졈이야. 레니게이드 활성제 연구과정의 부산물… 이른바 실패작이다만."
"명령을 이해할 지성이 남아있지 않아, 이런 때 정도 말고는 쓸모가 없어."

이리비토

"... ... ..."

츠루엔 카나토

"…연구자들 능력이, 별로인가봐."

이리비토

효율적인 처리방식이구만, 생각합니다. 기절한 마유코를 잠깐 보다가 고개를 돌립니다.

츠루엔 카나토

"깔끔하게 하지 그랬어…"

블래스터

"하."

츠루엔 카나토

"후후…"
"하긴, 뭐."
"'나'까지 도달하려면, 나도 모르는 실패작들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

세이후 마모리

"카나토 씨." 조금 다급한 손길로 그의 손을 잡습니다

츠루엔 카나토

"괜찮아, 괜찮아…"

이리비토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돼. 우리가 여기서 지면 그 뒤에 벌어질 일들 하나만 생각하자고."

카라스노 이즈쿠

저 사람 또 저러고 무리하겠지. 이런 생각이나 함.

블래스터

"결국 이 땅 위에 빛을 보는 누구나가 그러지 못한 그림자를 희생 삼아 서고 있는 것이다."
"운이 좋아 살아남고, 운이 나빠 죽는다."

카라스노 이즈쿠

"우와..."
"그렇네, 우리 운이 좋았어."

이리비토

"하하"

카라스노 이즈쿠

"아~ 정말 기쁘다." 살아있어서 다행이지?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런가."

츠루엔 카나토

"몇 번이나 운이 좋았지…"

세이후 마모리

"...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혼자 살아남은 것을 '행운'이라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이렇게 말하면 돼? 라는 톤

이리비토

"빛도 어둠도 될 생각은 없는데 말이지." 그냥 작게 중얼거립니다.

츠루엔 카나토

"그래, 실패작이 되지 않았던 것도 운이 좋아서고. 내가 그쪽에 가지 않은 것도 운이 좋아서야."
"그래서 이렇게… 대척점에 서 있잖아?"

카라스노 이즈쿠

"음 네, 그렇네요!"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당신도 살아있어서 운이 좋았네요."

카라스노 이즈쿠

"그러니까 히어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죠."

츠루엔 카나토

"그리고 이번엔 운이 나쁘지, 우리를 적으로 두게 됐잖아?"

세이후 마모리

"... ...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내가 쿠세 씨였다면 분명히, 당신이 살아있어서, 눈물이 날 만큼 기뻤을 테니까."
"……여러모로 의뢰가 겹치기도 했고, 그럼…"
"승부를 내죠, 블래스터."

블래스터

"… …더 긴 말은 필요 없는 줄 안다." 마모리를 봅니다.
"너를 죽이면 필시 그 남자는 괴로워하겠지…."

세이후 마모리

"... ..." 더 긴 말...
...을, 하고 싶다고 하면? "... ..."

블래스터

"내게서 부모님을 뺏은 것처럼, 그 남자의 모든 것을 뺏어주마. 그리고."
"그리고… … 크윽…."
"너를 뺏어서, 죽이면, 팔라딘은 포기한다."
"넘버 원 히어로라는 자리에서 떨어진다! 그 사람은 해방된다! 팔라딘은, 그 멍청하고 불쌍한 영웅을!"

세이후 마모리

"... ..."
"해방시키고 싶어."
"그만두게 하고 싶어..."
"괴롭지 않았으면 좋겠어."
"영웅 같은 거,"
"옛날엔 싫어했었는데..." 고쳐쥡니다. 수호를 위한 무장을. 누군가와 한없이, 한없이 닮은.
"... 포기시키지 않겠습니다." ... ... ...당신도 그도

블래스터

"어디 죽을 때까지 무의미하게 발버둥쳐봐!!" 떨어진 사수가 절규한다.

GM

총성이 울린다. 개전을 알리는 효시.
결착의 때입니다.
간단한 맵 설명입니다. PC들의 초기 인게이지 배치에서 블래스터와 졈 3체는 25m 거리에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한 칸 당 1m)
맵의 푸른색 면은 바다입니다. 비행 상태가 아닌 한 이 칸으로의 이동은 불가능.
맵의 회색 면은 다리 난간입니다. 바다와의 경계면.
맵의 흰색 면은 다리입니다. 겹쳐져 진한 부분은 다리의 이음새로 특별한 효과는 없습니다.

CLIMAX BATTLE

♬ Six Black Heavens Guns

GM


인게이지 배치하시면서….
개시 전, 충동 판정! <의지> 난이도 9!

세이후 마모리

3dx+2 (3DX10+2) > 9[3,9,9]+2 > 11

카라스노 이즈쿠

8dx (8DX10) > 10[1,4,5,7,7,7,9,10]+3[3] > 13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5+2)dx+1 (7DX10+1) > 7[3,3,5,5,6,7,7]+1 > 8

츠루엔 카나토

11dx+1 (11DX10+1) > 10[1,1,1,1,2,4,4,5,9,10,10]+7[3,7]+1 > 18

이리비토

(12+1)dx+3 (13DX10+3) > 10[1,2,2,3,4,5,5,5,5,7,9,10,10]+8[8,8]+3 > 21

GM

엘리스, BS 폭주! 회복 전 리액션 불가!
──────셋업 프로세스 : 새 라운드 시작. 모든 캐릭터가 미행동 상태가 됩니다.

블래스터

저부터 갑니다.
▼〈팬 아웃〉│범위(선택), 지근. 대상은 즉시 전투이동을 한다. 어떻게 이동할지는 대상이 결정하며 당신 자신을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시나리오 4회
대상 졈 3체.

GM

이동합니다.

세이후 마모리

전 셋없!

이리비토

전술 쓰겠습니다.

카라스노 이즈쿠

저도 넘어갑니다!

츠루엔 카나토

100↑[강가 저편, 영원한 어둠, 불과 얼음의 지옥으로] 《역장 형성》4+《해방의 연회》3 = 타이밍 셋업 | 기능 | 난이도 자동성공 | 크리티컬 - | 사정 지근 | 대상 자신 | 주사위 - | 공격력 - | 대상의 모든 공격 공격력을+LV×2, 해당 라운드 동안 모든 판정의 다이스+5개, 비행 상태, 1시나리오에 LV회까지 사용 가능. | 침식+9

이리비토

100↑[ 픽션 속 예언 "허상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마라"] 《전술》5 = 타이밍 셋업 | 기능 - | 난이도 자동성공 |사정 씬(선택) |대상 시야 | 대상이 라운드 중 하는 메이저 액션 다이스 +LV(5)개, 자신대상x |침식+6 대상은 이리비토 제외 PP팀

츠루엔 카나토

역장 형성 대상은 자신이고요...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110 → 119
[ 이리비토 ] 침식 : 112 → 118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울렁, 뱃속이 뒤집어질 듯이 메슥거린다. 멀미인가? 높은 곳이라서? 전투의 긴장감? 아니, 몸속에서 끓는 뭔가가…… 싫어, 이런 것.
이런 것은, '비정상'이잖아.
셋없~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블래스터

▼〈가속하는 시간〉│이니셔티브. 미행동 상태로 행동할 수 있다. 행동을 마친 후 행동 완료가 되지 않는다. 라운드 1회, 시나리오 4회

GM

──────메인 프로세스 : 블래스터

블래스터

▼Spark Wing 〈이오노크래프트〉+〈진정한 번개〉+〈타겟팅〉│마이너 액션 / 자신
불꽃을 흩날리며 날아오른다. HP 대미지 5점을 받는다. 비행 상태로 전투 이동. 메인 프로세스의 명중 판정에 다이스 +4, 대미지 +10
"우선은 인사다, 증오하는 히어로들아!!"
▼Beloved Heroes 증오하는 히어로들이여! 〈어택 프로그램〉+〈번개의 잔재〉+〈뇌광격〉+〈급소겨냥〉+〈신기묘책〉+〈컨센트레이트:노이만〉+〈배리어 크래커〉│메이저 액션 / 사격 / 범위(선택) / 20m / 크리티컬 7, 주사위 +16, 달성치 +9, 공격력 +40
명중 시 대상에게 사독 Lv5를 부여하며, 더하여 대상의 침식률+5. 대상은 가드를 실시할 수 없다. 커버링을 실시할 경우 가드를 한 것으로 취급하여 대미지를 계산할 수 없다. 장갑치 무시. 시나리오 2회
대상은 히어로 전원.

츠루엔 카나토

《시간의 관》 : 기본 Lv1, 오토액션, 침식+10 한순간 시간을 멈춰 상대방의 행동을 억제하는 이펙트. 비록 찰나일지라도 시간을 정지시키는 기적은 당신에게 큰 승기를 가져올 것이다. 상대가 판정을 실시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은 실패처리된다. 「난이도 : 자동성공」과 같이 판정을 실시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 이펙트는 1시나리오에 1회 사용할 수 있다.
"우리 같은 처지엔 정의 같은 건 아무래도 좋은가."
"인사 매너 정도는, 어겨도 괜찮겠지?"
"행운 싸움, 마음에 들어. 운으로 겨뤄 보자, 블래스터."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119 → 129

블래스터

(가려진 얼굴을 일그러트린다. 기계 음성이 그르렁거린다.) "잔재주를…."

츠루엔 카나토

"잔재주라니. 전력이야."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블래스터

블래스터

"아직도 그 아슬아슬한 거죽을 낯짝에 남겨두고 있군."
"네놈들의… …."
"네놈들의 영혼에도, 새겨주마!!"
E로이스 「충동침식 : 증오」 씬(선택). 당신이 끌어안은, 걷잡을 수 없는 광기가 워딩을 통해 주위에 전염되는 것을 나타내는 E로이스. 이 E로이스를 사용함으로써 대상에게 충동 판정을 하게 할 수 있다. 이 판정에 실패할 경우 대상이 갖는 충동이 아니라 E로이스 취득 시 선택한 충동이 발생한다.

GM

전원, 다시 한 번 충동 판정입니다. <의지> 난이도 9!

츠루엔 카나토

11dx+1 (11DX10+1) > 10[1,1,3,5,5,5,7,7,8,9,10]+5[5]+1 > 16

이리비토

- (15DX10+3) > 10[1,2,3,3,4,6,6,6,7,7,8,9,9,10,10]+7[7,7]+3 > 20

카라스노 이즈쿠

8dx (8DX10) > 10[1,5,8,8,8,9,10,10]+7[6,7] > 17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2d 이미 BS폭주로~ 충동침식 올립니다 (2D10) > 11[5,6] > 11

세이후 마모리

3dx+2 (3DX10+2) > 5[1,1,5]+2 > 7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108 → 119

세이후 마모리

ㅋ음..........

이리비토

(12+1)dx+3 (13DX10+3) > 10[1,1,1,2,2,3,4,5,8,8,9,9,10]+10[10]+7[7]+3 > 30

세이후 마모리

네 그럼... 어디선가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소리를 듣습니다. "!" 어디에? 누가...? 한 사람이 아니네요. 눈 앞에, 똑바로 향해야 할 것을 두고 "어디에, 또."

츠루엔 카나토

"마모리 군." 마모리 눈가 한 손으로 덮어줘요 "어딜 보고 있는 거야."
"내가 한 말. 기억하지? 영특하니까."

세이후 마모리

"...!" 네 그럼... 소리가 사그라듭니다.
"제대로, 향할 수 있다고."

츠루엔 카나토

"그래… …이길 수 있어. 너는 처음부터 눈을 돌리지 않았으니까."
또 참견을. … "내 말이 닿아서 다행이네."
"…네 마음이 닿는 곳을 똑바로 바라봐줘. 길을 잃어버리면, 돌아오는 데 한참 걸리니까." 하고~ 두번째 1을 10으로 바꿔줄게요

GM

달성치 12 확정 1dx!

세이후 마모리

1dx (1DX10) > 5[5] > 5

GM

의지판정 성공합니다. 충동 침식 안 올리신 분들도 굴려 올려주세요!

츠루엔 카나토

그럼 손 들어서 풀어줍니다

카라스노 이즈쿠

2d (2D10) > 11[10,1] > 11

system

[ 카라스노 이즈쿠 ] 침식 : 103 → 114

이리비토

2d (2D10) > 15[5,10] > 15

츠루엔 카나토

2d (2D10) > 10[2,8] > 10

system

[ 이리비토 ] 침식 : 118 → 133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129 → 139

세이후 마모리

최종17입니다. "...네." 다시 맑아진 시야로... 앞을 봅니다.
2d10 (2D10) > 14[7,7] > 14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93 → 107

블래스터

"구한다는 말은 결국 번지르르한 말 뿐!"
"이 마음을, 네놈들은 이해할 생각 따위 하등 없지!"
▼Spark Wing 〈이오노크래프트〉+〈진정한 번개〉+〈타겟팅〉│마이너 액션 / 자신
불꽃을 흩날리며 날아오른다. HP 대미지 5점을 받는다. 비행 상태로 전투 이동. 메인 프로세스의 명중 판정에 다이스 +4, 대미지 +10.
▼A Gunner of Hatred 증오의 사수 〈어택 프로그램〉+〈번개의 잔재〉+〈뇌광격〉+〈급소겨냥〉+〈페네트레이드〉+〈컨센트레이트:노이만〉│메이저 액션 / 사격 / 1체 / 20m / 크리티컬 7, 주사위 +16, 달성치 +9, 공격력 +40
악마의 총을 겨눈 사격 공격. 명중 시 대상에게 사독 Lv5를 부여하며, 더하여 대상의 침식률+5. 장갑치 무시
대상은 세이후 마모리.
16dx7+9+8 (16DX7+17) > 10[1,2,3,5,5,5,6,7,7,8,8,8,8,8,9,10]+10[1,2,4,5,5,5,6,7,9]+10[7,10]+6[2,6]+17 > 53

세이후 마모리

가드불가인가요?

GM

가드 불가는 아닙니다!

세이후 마모리

좋습니다 그럼
[팔라니투스] 《자력결계》3+《구전의 방패》1 = 타이밍 오토액션 | 난이도 자동성공 | 사정 지근 | 대상 자신 | 가드시 선언, 그 가드의 가드치 +3(4)D+2(4), 1씬 1회 | 침식+3
리액션으로 가드합니다
"알 수는 없어. 하지만..."
"하지만, 전혀 모르겠는 건 아니야..."
"...그러니 언제까지고 불타게 둘 수 없어...!"

블래스터

"네놈의 목숨 째, 불태워주마!!"
6d10+40 (6D10+40) > 34[1,1,9,3,10,10]+40 > 74

세이후 마모리

4d10+4 (4D10+4) > 18[2,8,7,1]+4 > 22

GM

c(74-22) c(74-22) > 52

세이후 마모리

기다려봐라...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100↑ [보이지 않는 방패] 《파문의 방진》4 = 타이밍 오토액션 | 자동성공 | 시야 1체 | 대상에게 HP 데미지가 적용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이 받을 예정인 데미지를 -5D 한다. 이 이펙트는 당신 자신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다. 이 이펙트는 1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 | 80% | 침식+3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107 → 110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일순 총격이 자신을 향했다고 착각합니다. 방위 본능으로 펼친 이펙트는, 또 한번 소름끼치는 감각.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119 → 122

GM

감소 대미지 산출!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5d 댐감.... 과연 (5D10) > 35[9,2,7,8,9] > 35

GM

c(52-35) c(52-35) > 17

세이후 마모리

부서지려던 방패에, 가호가 깃듭니다. "...!!"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HP : 39 → 22

블래스터

치열하게 대치 중인 당신이라면, 이해한다. 기계 슈트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시선이 향한 곳.
부서지지 않은 방패.
"감히, 감히!! 감히!!"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명왕 - 묘지기
───마이너 & 메이저 액션

츠루엔 카나토

음... 지금 마이너니까 전력이동 타이밍이면 축지를 써서 자리를 옮길 수 있는거겠죠
여기 너무 부담스러워 다들 가깝고...

GM

축지는 마이너 이동 처리 맞습니다.

츠루엔 카나토

《축지》 : Lv3, 오토액션, 침식+2 영역 내의 거리를 조작하여 자유롭게 이동하는 이펙트. 당신이 전투이동, 또는 전력이동을 실시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이동으로 씬의 임의의 장소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탈을 실시할 수 있다. 이 이펙트는 1시나리오에 LV회 사용할 수 있다.
난간 위에 설게요
그럼 메이저... 흐음
졈 폭주체 1에게 고개를 돌립니다.
"그래, 운이 나빴어. 이런 세상이니까. 그런 일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거지."
"그렇다고 해도… … 응, '끔찍한 일'이라고 하더라. 상담사도 뉴스에서도."
"……후후, 강한 척 지껄여도. 역시, 미안하네…"
100↑[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콘센트레이트 : 발로르》3+《검은 철퇴》6+《마왕의 이치》5+《강철 턱》3+《패황환마안》4 = 타이밍 메이저 | 기능 RC | 난이도 대결 | 크리티컬 7 | 사정 시야 | 대상 - | 주사위 11dx7+7 | 공격력 51 | 공격력+[LV×2+2]의 사격공격,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을+LV×2, 공격력+7, 공격력+LV×5 / 장갑치 무시 / 1씬 1회 / 인게이지 불가 | 침식+13
(12+10+1)dx7+7 (23DX7+7) > 10[1,1,1,1,2,2,2,3,3,3,3,3,4,4,4,5,6,7,8,9,10,10,10]+10[1,3,7,7,9,9]+10[1,2,3,7]+10[8]+10[7]+5[5]+7 > 62

졈:폭주체 1

▼《이베이젼》│회피 달성치 25 고정

GM

명중! 대미지 산출!

츠루엔 카나토

"확실하게."
"끝을 보자."
《붕괴의 스피어》 : 기본 Lv3, 오토액션, 침식+2D10 거대해진 마안을 떨어뜨려 대상을 압괴하는 이펙트. 대상이 하는 대미지 롤 직전에 사용한다. 그 대미지를 +[LV×2]D 한다. 이 이펙트는 1시나리오에 1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7d10+51+8+4d10 (7D10+51+8+4D10) > 35[1,10,6,6,6,2,4]+51+8+32[9,6,7,10] > 126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139 → 152
[ 졈:폭주체 1 ] HP : 154 → 28

졈:폭주체 1

"──────!!"

츠루엔 카나토

2d10 침식치 (2D10) > 15[8,7] > 15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152 → 167

츠루엔 카나토

"죄악감을 느끼는 건 동류라고 느껴서인가?"
"…… 참 이상하지. 따지고 보면 '그런 곳'이 고향인 건 나 정도밖에 없을 텐데 말야."
"동족, 동포 같은 게. 있을 리가 없잖아."
"……"
붉어진 히어로즈 크로스를 손에 쥡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Prometheus - 저항하는 자
───마이너 & 메이저 액션

이리비토

고개를 들고서 무기를 꺼냅니다.
[웨폰케이스] = 타이밍 오토액션 | 무기, 방어구 중 하나 오토액션 장비| 히어로즈 소드 장비 [백병 / <백병>/ 명중 -1 /공격력 11/ 가드 4/ 사정 지근]

[웨폰케이스] = 타이밍 오토액션 | 무기, 방어구 중 하나 오토액션 장비| 강화 블레이드 장비 [백병 / <백병>/ 명중 -1 /공격력 6/ 가드 3/ 사정 지근]

마이너 이펙트 사용하겠습니다. 바람이 조금 시원하다고 생각 중이에요.
100↑[prophet영웅생성 "끝내볼까"] 《오리진: 레전드》2+《오리진: 휴먼》2 = 타이밍 마이너 | 기능 - | 난이도 자동성공 |그 씬 동안, [정신] 사용 판정 달성치 +[LV(2)X2], 이펙트를 사용하는 모든 판정 달성치 +[LV(2)] |침식+4| 레니게이드 빙

system

[ 이리비토 ] 침식 : 133 → 137

이리비토

"모든 걸 빨리 해결해야 저기 멀리 있는 명사수에게 갈 수 있겠지" 메이저 콤보 사용하겠습니다!
100↑[절대자대항 +A] 《컨센트레이트: 노이만》3+《컨트롤소트》2+《멀티웨폰》2+《요점파악》5= 타이밍 메이저 | 기능 백병 | 난이도 대결 |크리티컬 7 |사정 무기(지근) |공격력 37 |명중-2 |조합 크리티컬치 -[LV(3)], <백병> 기능을 [정신]으로 판정, 같은 기능 무기 두 개의 공격력 합산, 무기 히어로즈 블레이드&강화 블레이드 장착 중, 공격력 +LV(5)x2 | 침식+9
대상은 폭주체3 바로 가까우니 마음이 가네요.

GM

무슨 쇼핑하듯 말씀하시네요 갑시다!

이리비토

13dx7+6+6 (13DX7+12) > 10[2,2,2,3,3,4,4,4,5,7,9,9,10]+10[6,7,7,7]+10[1,5,8]+10[7]+10[8]+10[9]+6[6]+12 > 78

system

[ 이리비토 ] 침식 : 137 → 146

졈:폭주체 3

▼《이베이젼》│회피 달성치 25 고정

GM

바로 대미지 산출!

이리비토

다리는 높고 바람은 서늘하고 마음은 잔잔하니 여기서 오토액션도 하나 추가...
100↑[ 블랙코미디 ] 《페이탈 히트》3 = 타이밍 오토액션 | 기능 - | 난이도 자동성공 |사정 지근 |대상 자신 | 대미지 롤 직전, 대미지+[LV(3)D한다] 1라운드 1회 |침식+4| 100%

system

[ 이리비토 ] 침식 : 146 → 150

이리비토

3d (3D10) > 22[8,9,5] > 22
8d10+37+22 (8D10+37+22) > 41[7,3,8,2,9,3,2,7]+37+22 > 100
두 손에 쥔 날의 길이가 다른 검을 주저 없이 휘두릅니다. 상대가 이성을 잃은 그저 눈앞의 것을 파괴하는 것이라면 파괴되기 전에 저지 하겠다는 마음으로.
망설일 시간에 몸을 움직여! 빛과 어둠이 갈라지는 게 싫다면 더 강한 빛이 있으면 되는 거잖아. 속에서 좀 투정부리듯이 생각합니다.

졈:폭주체 3

거대한 빛이. 단단한 몸집을 가릅니다. 지성이 없는 것은 비명 하나 없이.

system

[ 졈:폭주체 3 ] HP : 154 → 54

졈:폭주체 3

살의만 겨눌 줄 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졈:폭주체 1

졈:폭주체 1

▼악마의 구족 《붉은 갑옷》+《뼈의 검》│마이너 액션. 맨손 데이터 변경(명중 -1, 공격력 +10, 가드 6). HP 15점 소비 후 장갑치 +10

system

[ 졈:폭주체 1 ] HP : 28 → 13

졈:폭주체 1

▼휘감기는 악마 《갈증의 주인》+《춤추는 머리》+《손톱검》+《신축완》+《컨센트레이트 : 엑자일》│메이저 액션. 백병, 1체, 시야, 크리티컬 8, 주사위 10, 공격력 20. 명중 시 자신의 HP를 20점 회복. 장갑 무시. HP대미지를 부여했을 경우, 더하여 BS 경직 부여
대상은 카나토!
10dx8+7 (10DX8+7) > 10[1,2,2,2,2,5,6,8,10,10]+10[5,8,10]+10[7,8]+10[10]+2[2]+7 > 49

GM

리…리액션?

츠루엔 카나토

없어요 캐입적으로도

GM

대미지 산출합니다.

졈:폭주체 1

5d10+20 (5D10+20) > 29[5,10,3,6,5]+20 > 49

츠루엔 카나토

"하하!"
"그래… 죽이지 못했으니까. 나를 노리는 건 당연하지."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HP : 30 → 0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럼…
뭔가 공격묘사 있나요(질문임)

졈:폭주체 1

아마 이것의 뼈겠지요. 기다란 촉수가 튀어나와 표적처럼 서 있는 공격 대상을 관통합니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코앞에서 기괴한 움직임을 봅니다. 괴물, 이구나…
아마 '우리'도 이렇게 보이겠죠, 노멀에게.
그러나 공격받는 상대는 놀라지도 겁먹지도 도망가지도 않는다, 뭘 하는 거야?
100↑[가장 위태로운 영웅에게] 《기적의 물방울》2 = 타이밍 오토액션 | 기능 RC | 난이도 자동성공 | 사정 시야 | 대상 1체 | 대상의 전투불능을 회복하고 HP를 [LV]*5만큼 회복. 자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다. 1시나리오에 1회. | 100% | 침식+6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122 → 128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죽을 셈인가요……!" 조금만 생각하면 그럴 리가 없지만요. 머리의 어딘가가 둔한 상태라…
괴물이니까, 눈앞에서 위험한 사람을 그냥 보고 있으라고? 그런 것이 가능할 리가.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HP : 0 → 10

츠루엔 카나토

"고마워, 엘리스."
"…미안."
역시 남 같지 않아서 되갚음 정도는 받아주고 싶었달까… 이런 말 하면 화내겠지만.
"죗값 치루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안 들리게 말해요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졈:폭주체 2

졈:폭주체 2

▼악마의 구족 《붉은 갑옷》+《뼈의 검》│마이너 액션. 맨손 데이터 변경(명중 -1, 공격력 +10, 가드 6). HP 15점 소비 후 장갑치 +10

system

[ 졈:폭주체 2 ] HP : 154 → 139

졈:폭주체 2

▼휘감기는 악마 《갈증의 주인》+《춤추는 머리》+《손톱검》+《신축완》+《컨센트레이트 : 엑자일》│메이저 액션. 백병, 1체, 시야, 크리티컬 8, 주사위 10, 공격력 20. 명중 시 자신의 HP를 20점 회복. 장갑 무시. HP대미지를 부여했을 경우, 더하여 BS 경직 부여
choice 3 1 (choice 3 1) > 3
대상 이리비토!
10dx8+7 (10DX8+7) > 10[1,1,2,4,4,4,5,7,8,10]+6[2,6]+7 > 23

이리비토

회피 시도 해봅니다.
6dx (6DX10) > 10[1,5,7,7,9,10]+3[3] > 13
승여 쓸게요.

GM

좋아!

이리비토

날아오는 공격 패턴을 순간 읽어봅니다.
100↑[ 반골기질 "저항하라" ] 《승리의 여신》5 = 타이밍 오토액션 | 기능 - | 난이도 자동성공 |사정 단체 |대상 시야 | 대상의 판정 직후 , 달성치+ [LV(5)X3] 1라운드 1회 |침식+4| 100%
c(15+13) c(15+13) > 28

system

[ 이리비토 ] 침식 : 150 → 154

GM

리액션 성공! 회피합니다!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이리비토

"단순하네..."

GM

──────메인 프로세스 : 졈:폭주체 3

졈:폭주체 3

▼악마의 구족 《붉은 갑옷》+《뼈의 검》│마이너 액션. 맨손 데이터 변경(명중 -1, 공격력 +10, 가드 6). HP 15점 소비 후 장갑치 +10

system

[ 졈:폭주체 3 ] HP : 54 → 39

졈:폭주체 3

▼휘감기는 악마 《갈증의 주인》+《춤추는 머리》+《손톱검》+《신축완》+《컨센트레이트 : 엑자일》│메이저 액션. 백병, 1체, 시야, 크리티컬 8, 주사위 10, 공격력 20. 명중 시 자신의 HP를 20점 회복. 장갑 무시. HP대미지를 부여했을 경우, 더하여 BS 경직 부여

세이후 마모리

맞다... 선언 잊었는데 히어로수트 착용합니다 오토로; 연출상으론 착용하고 전장에 섰을 것 같네요 선언해둠

GM

확인!

졈:폭주체 3

공격 대상은 무닌!
10dx8+7 (10DX8+7) > 10[1,3,3,3,3,4,6,8,8,9]+10[1,5,8]+1[1]+7 > 28

카라스노 이즈쿠

일단 피해는 보겠음
10dx+3 (10DX10+3) > 8[2,2,4,5,6,6,6,6,7,8]+3 > 11
안된다 그냥 때려

졈:폭주체 3

어어
그럼 HP 회복부터

system

[ 졈:폭주체 3 ] HP : 39 → 59

졈:폭주체 3

3d10+20 (3D10+20) > 17[8,6,3]+20 > 37

카라스노 이즈쿠

27댐 맞아요~ (D로 적용)

system

[ 카라스노 이즈쿠 ] HP : 38 → 11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카라스노 이즈쿠

"에고, 이거 고쳐야겠네." 죄금 까짐

GM

──────메인 프로세스 : Paris - 황금 사과를 쥔 손
───마이너 & 메이저 액션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체내의 화학공장이 날뜁니다. 조금 과열인지도. 온몸이 근질거리는, 솜털이 곤두서는, 레니게이드의 감각이 꺼림칙하다.
하지만… 이 힘으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고마워'라고 하잖아, 방금도.
마이너로 BS 회복하고~
100↑[황금사과를 얻을 자는 누구인가] 《컨센: 솔라리스》3+《거역할 수 없는 말》6+《절대적인 공포》6+《신의 말씀》6+《바람의 인도자》3+《오버도스》3 = 타이밍 메이저 | 기능 교섭 | 난이도 대결 | 크리티컬 7 | 사정 시야 | 대상 6체 | 공격력 8+40 | 장갑 무시. 오버도스와 조합한 모든 이펙트 레벨 +2. 명중시 그 씬 동안 대상의 모든 판정에 주사위 -8개. 3회 사용 가능 | 침식+18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128 → 146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질문 시야에 블래스터가 안 잡힐까요 현재로는

GM

애매하군요… 네 닿지 못할듯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럼 대상은 졈 3체가 됩니다.
"애초에……"
"당신들 때문이잖아."
"화재가 일어나지 않으면 소방수는 필요 없지요."
"빌런들이 사람들을 해치고 다니지 않으면, 당신이 증오하는(사랑하는) 히어로도 필요 없었을 텐데."
"방향이 잘못되지 않았나요? 이런 '것'들까지 끌고와선……"
(11+2+5)dx7+10 (18DX7+10) > 10[1,1,1,1,1,2,3,3,3,4,4,5,6,8,8,9,10,10]+10[1,4,4,8,9]+10[4,8]+10[10]+10[8]+10[10]+3[3]+10 > 73

GM

3체 모두 이베이젼 회피 고정치로, 명중합니다!
대미지 산출!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8d+48 (8D10+48) > 34[1,9,1,9,1,2,8,3]+48 > 82

system

[ 졈:폭주체 1 ] HP : 13 → 0
[ 졈:폭주체 3 ] HP : 59 → 0
[ 졈:폭주체 2 ] HP : 139 → 57

GM

폭주체 1, 3 전투불능!

블래스터

"빌런이 없으면, 그 다음은…."
"네놈들이다! 저 노멀들은! 언제까지 꼬리를 흔들어 연명할 수 있을 것 같나!"
"히어로나, 빌런이나,"
"똑같은 살인자야!!"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블래스터

▼〈고무의 번개〉│ 대상은 이니셔티브 프로세스에 메인 프로세스를 행한다. 또한 이 메인 프로세스는 행동 상태라도 가능하고, 행동해도 행동 상태가 되지 않는다. 시나리오 1회

GM

──────메인 프로세스 : 블래스터

블래스터

"전부, 전부, 전부 죽여버려서,"
"모든 것을 지키겠다는, 헛소리!!"
▼Spark Wing 〈이오노크래프트〉+〈진정한 번개〉+〈타겟팅〉│마이너 액션 / 자신
불꽃을 흩날리며 날아오른다. HP 대미지 5점을 받는다. 비행 상태로 전투 이동. 메인 프로세스의 명중 판정에 다이스 +4, 대미지 +10.

system

[ 블래스터 ] HP : 208 → 193

블래스터

비행 이동 합니다.
그 행동은 마치, 몸이 기억하듯이.
자신은 후방에서 '적'을 공격하고.
방패는 전방에서 자신을 지켜내기 때문에, 안심하고 등을 맡긴다. 버릇처럼.
"모조리 죽여주마──!!"
▼Beloved Heroes 증오하는 히어로들이여! 〈어택 프로그램〉+〈번개의 잔재〉+〈뇌광격〉+〈급소겨냥〉+〈신기묘책〉+〈컨센트레이트:노이만〉+〈배리어 크래커〉│메이저 액션 / 사격 / 범위(선택) / 20m / 크리티컬 7, 주사위 +16, 달성치 +9, 공격력 +40.
명중 시 대상에게 사독 Lv5를 부여하며, 더하여 대상의 침식률+5. 대상은 가드를 실시할 수 없다. 커버링을 실시할 경우 가드를 한 것으로 취급하여 대미지를 계산할 수 없다. 장갑치 무시. 시나리오 2회
대상 인게이지 전원!
16dx7+8+9 (16DX7+17) > 10[1,1,2,2,3,3,5,5,6,6,7,7,8,8,9,9]+10[2,2,5,6,7,7]+10[2,10]+1[1]+17 > 48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5dx+1 회피합니다~ (5DX10+1) > 7[4,4,5,6,7]+1 > 8

이리비토

6dx 회피 시도 합니다. (6DX10) > 10[1,4,6,7,8,10]+4[4] > 14

카라스노 이즈쿠

10dx+1 거참... (10DX10+1) > 10[2,2,3,8,8,8,8,9,9,10]+5[5]+1 > 16

세이후 마모리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겠지만...
가드합니다 저는
《구전의 방패》1 = 타이밍 오토액션 | 난이도 자동성공 | 사정 지근 | 대상 자신 | 가드시 선언, 그 가드의 가드치 2(4)| 침식+1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110 → 111

블래스터

"헛소리!!"
전류가 폭주한다.
▼〈미스리드〉│적의 인식 및 사고를 오유도하고, 행동을 실패시킨다. 「난이도:자동성공」 이펙트를 사용했을 때 사용한다. 그 효과의 효과를 부정한다. 단, 이 에너미는 30점의 HP를 소비한다. 시나리오 3회

system

[ 블래스터 ] HP : 193 → 163

블래스터

이펙트를 부정합니다.

세이후 마모리

폭주하는 전류에, 무언가를 모방하듯 꼭 닮았던 수호의 의지가 흩어진다. "... ...ㅡ!!"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오랫동안 알아왔단 듯이.

블래스터

"그딴 모조품 따위로!!" 쾅!
"지켜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5d10+40 (5D10+40) > 28[10,3,7,6,2]+40 > 68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146 → 151
[ 카라스노 이즈쿠 ] 침식 : 114 → 119
[ 이리비토 ] 침식 : 154 → 159

세이후 마모리

그러나, 다시 방패를 든다. 전류를 받아낸다. 그 성벽은 무너지지 않고. 왜냐하면 이건, 당신들이, 당신이 보여줬던. 당신들이 선택했던 '운'.
버텨내지 못할지라도!
[Beloved Heros 보여줬던 히어로] 《불괴의 성벽》3= 타이밍 오토액션 | 난이도 자동성공 | 사정 지근 | 대상 범위(선택) | 데미지 적용 직전에 선언, 그 데미지를 -30(40). 100%제한, 1시나리오 1회 | 침식+5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111 → 116

블래스터

c(68-40) c(68-40) > 28

GM

방패가, 절규하듯 몰아치는 전류를 받아냅니다. 두 다리가 버텨내지 못하더라도.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116 → 121
[ 세이후 마모리 ] HP : 22 → 22
[ 세이후 마모리 ] HP : 22 → 0
[ 카라스노 이즈쿠 ] HP : 11 → 0
[ 이리비토 ] HP : 33 → 5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HP : 24 → 0

카라스노 이즈쿠

코발트 씨 타터합니다~ 흠 아무래도 이 사건의 원흉이라고해도 이 무대에서는 부외자처럼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니까~

system

[ 카라스노 이즈쿠 ] HP : 0 → 17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작은 등으로 막아서는 작은 방패에서 전격이 넘칩니다. 화학반응을 일으키듯이, 전신의 폭발.
부탁받은 '의뢰'는 완수하겠지만, 열받네요…… 쿠세 아이라를 타터 승화합니다.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HP : 0 → 11
[ 카라스노 이즈쿠 ] 로이스 : 6 → 5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로이스 : 6 → 5

세이후 마모리

운이 좋아서 살고, 나쁘면 죽고. 그런 세상에서, 운을 더했을 뿐인 자의 운과 운을 가졌을 뿐인 자의 운은 증오와, 자괴가 된다... ...
전류가 전신을 꿰뚫는다. 채 받아내지 못하고, 채 흘려내지 못한 것이 방패를, 그것을 쥔 손을 태웁니다. 오버드, 초월한 것. 대체 뭘 초월했단 말이에요? 아파, 아파...!! 더 많은 것을 지키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는 이들을 생각합니다. 이 모든게 단지 운에 좌지우지 되는 것일리 없는데도...! 나이트링크스 타이터스 승화하여 전투불능 회복합니다.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HP : 0 → 18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Safer
───마이너 & 메이저 액션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로이스 : 7 → 6
[ 세이후 마모리 ] 로이스 : 6 → 5

세이후 마모리

그리고 그 전류를 받은채로,
[전투기도] 《인피니티웨폰》5+《이오노크래프트》 = 타이밍 마이너 | 기능 | 난이도 자동성공 | 크리티컬 - | 사정 지근 | 대상 자신 | 주사위 - | 공격력 - | 공격력+12(13), 가드치 +3 사거리 지근인 백병무기 제작하여 장비, 비행상태로 전투이동(이동거리+2(4)m) | 침식+4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121 → 125

세이후 마모리

"... ..." 기사 한 장에 좌지우지되는 노멀. 별다른 이야기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내 이상은, 기사 한 장 한 장이 쌓아올려진 것이니까. 매일 보도되는 뉴스. 갱신되는 히어로 차트. 히어로가 구해줄 거야. 오늘도 히어로가 해냈어. 히어로가, 히어로가!
바보같아! 누군가를 구하고, 지키는 것이 어떻게 운이 될 수 있어요. 그건 그냥, 누군가가 좀 더 힘냈을 뿐인데. 힘이 다 미치지 못했을 뿐인데... 당신들은 신이 아니라는 걸. 사람이라는 걸. "나는 그동안, 그냥..."
"...알려고 하지 않았던 걸지도 몰라." ... ... 전령은 달려나간다. 해야만 하는 말이 있어.
필요한 건, 지워지지 않는 승리의 확신이 아니라. 눈을 감았다 뜹니다. 갑옷을 몸에 두른 이를 마주봅니다. "...미안해요." 여전히 제 몸에 흐르는 그의 전류를 흘리며, 검을 들어...
[기사의 검] 《브루탈 웨폰》3+《죄인의 검》3+《크리스탈라이즈》3+《컨센트레이트》2 = 타이밍 메이저 | 기능 백병 | 난이도 대결 | 사정 지근 | 대상 단일 | 6dx7+8 (폭주시 8dx7+8) | 공격력+57, 무기적용, 장갑무시, 1시날 3회, 100%제한 | 침식+14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125 → 139

세이후 마모리

대상...물론 블래스터입니다...
15dx7+8 (15DX7+8) > 10[1,1,2,2,2,2,3,6,7,8,8,9,9,9,10]+10[3,7,7,8,8,9,10]+10[1,3,7,9,9,10]+4[1,2,3,4]+8 > 42

블래스터

▼Reflex Shoot 〈리플렉스 : 블랙독〉 +〈겟다운〉│리액션. 〈사격〉 기능으로 닷지를 행한다. 다이스 12개, 크리티컬 8
12dx8+8 (12DX8+8) > 10[2,4,6,8,8,8,8,8,9,9,10,10]+10[1,1,3,3,5,6,6,7,10]+7[7]+8 > 35

세이후 마모리

5d10+57 갑주의 틈으로 날을 찔러넣는다. 블래스터, 그의 전격(증오)이 흘러들어간다. (5D10+57) > 34[9,6,9,2,8]+57 > 91

블래스터

끼긱, 검에 긁힌 쇳소리가 난다. 전신에 두른 단단한 슈트일 터인데.
당신의 손에 느껴지는 감각은 너무 무릅니다.
"그까짓, 방패로!!" 장갑 일부가 벗겨졌음에도 아랑곳 않고.
"그까짓 검으로 지키겠다고!!"
"그 사람을 지키겠다고!!"

system

[ 블래스터 ] HP : 163 → 72

세이후 마모리

"... ...할 수,"
"있다는 걸...!" 당신에게 전하기 위해

블래스터

나는 실패했는데, "듀랜달-검-과 내가, 어디가 다르다고 하는 거야!!"
"다 똑같잖아!!"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세이후 마모리

"검만으로 안 된다면,"
"방패만으로 안 된다면...!"
"빛과 어둠, 불, 소리, 바람. 그 무엇이든...!"
"무엇이든, 가져올테니까!"

GM

──────메인 프로세스 : 무닌
───마이너 & 메이저 액션

카라스노 이즈쿠

#도래까마귀의 신이여 오라 - 마이너 100%이상 《원초의 청색》+《비클 모핑》3《이오노크래프트》2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침식4▲| 모핑 바이크 1 취득하여 사용. 즉시 탑승상태 가능. 비행 상태로 전투 이동을 실시시 이동거리를+[LV×2]한다.

system

[ 카라스노 이즈쿠 ] 침식 : 119 → 123

카라스노 이즈쿠

그럼 익숙한 오딘을 타고 이동합니다. 무닌이 살피는 것들은 언제나 죽은 시체들. 그들중 무엇을 찾을까. 담고있는 것은 기억인지, 감정인지 들여다보면... 사실 잃버린 것을 찾고 있다.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공중으로 높이 뜨고... 블래스터의 앞까지.
가서 확인합니다.
"내가 찾던 사람은 아닌데."
"누가 잃어버린 건 맞나봐."
옆에 있는 마모리도 봄
#무닌은 살해당한 자에게-메이저 100%이상《컨센》3《강철의 말》3《스킬 포커스》3《원초의 적색》1《거장의 기억》6《혼돈 되는 주인》4《뇌광격》6 | 메이저 |<운전:2륜>| 대결 | 단일 | 지근 | 달성치+14다이스+9 | 무기 적용 공격력+23 | 씬에 3회 | 침식+10 |주사위(아이템 적용)▶21dx7+21
그리고 살해당한 자를 봅니다. 대상 블래스터. 살인자는... 팔라딘이었던가.
그 원망까지 이해할 수는 없었어. 타인이니까.
굴릴게요~
26dx7+21 (26DX7+21) > 10[1,1,1,1,2,2,2,3,3,3,5,5,6,6,6,6,7,7,7,8,8,9,10,10,10,10]+10[1,5,5,5,5,7,9,9,10,10]+10[6,7,7,7,8]+10[1,4,7,10]+10[8,9]+5[5,5]+21 > 76

system

[ 카라스노 이즈쿠 ] 침식 : 123 → 133

블래스터

가드합니다.
▼Own His〈전자영역〉+〈구전의 방패〉│가드치 +4D+10. 씬 1회
지금껏 구사하던 것과 다른 결로, 전류가 움직입니다. 반사적으로 전신을 감싼다.

GM

대미지 산출부터!

카라스노 이즈쿠

8d10+23 (8D10+23) > 38[6,8,7,5,5,1,5,1]+23 > 61

세이후 마모리

"!" 지근거리이므로... 알아보겠네요 그게 뭔지...

블래스터

4d+10 (4D10+10) > 34[9,6,10,9]+10 > 44
c(61-44-10) c(61-44-10) > 7
끼긱, 마찰음. 가속도 붙어 질주하는 이륜을 억지로 틀어 막아,
번쩍! 섬광이 스치운다.
"네놈들에게 쓰러질까보냐──!!"

카라스노 이즈쿠

"어거 근처에서 보던 기술이네."

블래스터

"아직 그를,"
"아직… …나는…."
"그 영웅을 죽이지 못하고, 이대로는…."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클린업 프로세스 : 라운드 종료에 따른 처리를 이행
우선 플레이어 행동부터.

세이후 마모리

클없

이리비토

100↑[다음장으로] 《피닉스의 날개》3 = 타이밍 클린업 | 기능 - | 난이도 자동성공 | 크리티컬 | 사정 | 대상 | 주사위 | 공격력 | HP [LV(3)x5] 회복 | 침식+4

카라스노 이즈쿠

클없!

system

[ 이리비토 ] 침식 : 159 → 163

츠루엔 카나토

…클없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말리시아: 【감각】, 【정신】, 【사회】판정의 다이스를 +2개. 단, 전투 중 클린업 프로세스마다 침식률이 3점 상승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151 → 154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리고… 흠
타터로 사독 회복할게요

system

[ 이리비토 ] HP : 5 → 25
[ 블래스터 ] HP : 72 → 65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팔라딘을 1위에서 내리면, 다른 영웅이 '넘버원 히어로'가 되겠죠."

system

[ 카라스노 이즈쿠 ] HP : 17 → 2
[ 세이후 마모리 ] HP : 18 → 3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넘버원'이라느니, '수호신'이라느니, 지나치게 고독한 이름을 주고 그것으로 옭아매니까 실패를 견디지 못하는 거예요."

system

[ 이리비토 ] HP : 25 → 10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가 정말로 전능한 신 같은 존재일리 없는데."
"팔라딘과 세이퍼는 달라. 그는 실패했어요, 당신을 잡지 못했어."
"그렇다면, 남은 몫은 다른 히어로가 대신할 거예요. 우리는 당신을 막을 거예요. 그 증오로부터, 구하겠습니다."
"넘버 원이 아니라도!" 넘버원 히어로를 승화~

GM

확인! BS 사독 회복합니다.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로이스 : 5 → 4

GM

──────셋업 프로세스 : 2라운드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100↑[이곳에 불화를 선사하러 왔노라] 《선동의 향기》4 = 타이밍 셋업 | 자동성공 | 시야 1체 | 그 라운드 동안 대상을 공격하는 캐릭터는 명중판정 주사위 +3(4)개 | 침식+5
대상은 블래스터~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154 → 159

츠루엔 카나토

《역장 형성》 : Lv5, 셋업, 침식+3 공격 능력을 증가시키는 영역을 형성하는 이펙트. 그 라운드 동안, 대상이 하는 모든 공격의 공격력을 +[LV×2]한다.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167 → 170

이리비토

없이 갑니다. 제 목소리 같은 것보다는 스스로의 의지로 움직일 때니까요.

츠루엔 카나토

대상은 접니다.

블래스터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블래스터
▼Spark Wing 〈이오노크래프트〉+〈진정한 번개〉+〈타겟팅〉│마이너 액션 / 자신
불꽃을 흩날리며 날아오른다. HP 대미지 5점을 받는다. 비행 상태로 전투 이동. 메인 프로세스의 명중 판정에 다이스 +4, 대미지 +10
"그 무능한 영웅의 영광을 끌어내리기 위해,"
"너희를 이 자리에서!!" 불꽃이 튀고,
공중에서 그대로.
▼A Gunner of Hatred 증오의 사수 〈어택 프로그램〉+〈번개의 잔재〉+〈뇌광격〉+〈급소겨냥〉+〈페네트레이드〉+〈컨센트레이트:노이만〉│메이저 액션 / 사격 / 1체 / 20m / 크리티컬 7, 주사위 +16, 달성치 +9, 공격력 +40
악마의 총을 겨눈 사격 공격. 명중 시 대상에게 사독 Lv5를 부여하며, 더하여 대상의 침식률+5. 장갑치 무시
"죽인다!!" 총구를 겨눕니다. 대상은 이즈쿠.
"그 텅 빈 머리통을 날려주마!!"
16dx7+8+9 (16DX7+17) > 10[1,2,2,3,3,3,4,5,7,7,8,9,9,9,9,9]+10[2,2,3,4,5,7,7,8]+10[6,8,10]+4[1,4]+17 > 51

카라스노 이즈쿠

"심장 쪽이 좋지 않아?" 그것도 없지만
회피 안하고 그냥 맞습니다~ 대미지 GO

블래스터

"하하하하!"
"헛소리."
"네놈 심장은 거기 없잖아…. 이 고철아."
6d10+40 (6D10+40) > 43[6,9,8,9,10,1]+40 > 83

카라스노 이즈쿠

"...알아봐 주네."
그럼 그대로 쿠세 아이라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깨진 헬멧을 그대로 잡고 일어나요. 그림자라기엔... 글쎄 저런 그림자라면 보고싶지 않다. 차라리 없는 쪽이....
"그래, 블래스터."
"원하는 만큼 해봐."

system

[ 카라스노 이즈쿠 ] HP : 2 → 0
[ 카라스노 이즈쿠 ] HP : 0 → 17

카라스노 이즈쿠

"히어로 죽이기...같은 거."

블래스터

"몇 번이고."
"죽여주마."
"네놈들이 죄다 떨어질 때까지!!"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명왕 - 묘지기
───마이너 & 메이저 액션

츠루엔 카나토

네 그럼 마이너 액션 소모해서 경직 회복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있잖아…"
"연구소에서도… 형이랑 나는 달랐지. 형은 처음부터 오버드, 나는 각성용 실험체. 그리고 형은… 바깥을 기억하고 있었으니까."
"그 지옥밖에 모르는 건 나뿐이었어…"
"밖에 나와서도 그곳과 지상을 이어주는 게 형이었다면. 이제는 아무도 없지."
"그게 참을 수 없이…"
"외로워서…"
"……너희를…… 그냥 넘길 수 없어. 끝을 보자. 그래, 나는 묘지기, 지옥의 주인. 내가 있는 곳에 와 줘."
160↑[불행이 닥치리라, 사악한 영혼들이여] 《콘센트레이트 : 발로르》4+《검은 철퇴》7+《마왕의 이치》6 = 타이밍 메이저 | 기능 RC | 난이도 대결 | 크리티컬 7 | 사정 시야 | 대상 - | 주사위 12dx7+7 | 공격력 28 | 공격력+[LV×2+2]의 사격공격,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을+LV×2, 인게이지 불가 | 침식+5
(12+1)dx7+7 (13DX7+7) > 10[1,2,3,4,6,6,7,8,8,9,9,9,9]+10[2,6,6,7,8,9,9]+10[1,7,8,8]+10[1,5,10]+2[2]+7 > 49

졈:폭주체 2

▼《이베이젼》│회피 달성치 25 고정

GM

대미지 산출!

츠루엔 카나토

5d10+28+10 (5D10+28+10) > 25[2,3,8,6,6]+28+10 > 63

졈:폭주체 2

이미 망자인 것들은 아무런 유언도, 단말마도 없이.
끝까지 충동에 내맡긴 채 스러집니다.

system

[ 졈:폭주체 2 ] HP : 57 → 0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170 → 175

GM

폭주체 2 전투불능.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Prometheus - 저항하는 자
───마이너 & 메이저 액션

이리비토

강한 힘과 함께 앞에 있던 '것'이 사라졌습니다. 보이는 건 일직선의 길. 멀리서 파도가 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고 바람 소리와 헬기 소리를 조용히 들리지만 그것도 금방 들리지 않네요. 집중해야 하는 건 저 끝에 있는 '블래스터' 지금을 위협하는 빌런이자, 어쩌면 자신에게 강한 영향을 줬을 이네요. 대화다운 대화를 못 나눴지만 그를 향해 뛰어갑니다.
어떠한 흔들림도 없이 곧게, 그리고 누군가가 바라듯이 가볍게.

블래스터

"너… …."
짓씹듯이 그 이름을 내뱉는다." ──프로메테우스!!"

이리비토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이려나."
"하하하하~"
"나를 아는지 모르는지, 내 성향을 저항이야. 그러니까 네 말에 순순히 동의해줄 수도 없네."
"너를 여기서 막는다. 그게 네 언니의 부탁이기도 했어."
메이저 콤보사용하겠습니다.

블래스터

"저항한다고. 저항한다고! 네가!!"
" '히어로'인 네가!!"

이리비토

160↑[ 그저 작은 저항 +A ] 《컨센트레이트: 노이만》4+《컨트롤소트》3+《요점파악》6= 타이밍 메이저 | 기능 백병 | 난이도 대결 |크리티컬 7 |사정 무기(지근) |공격력23 |명중-1 |조합 크리티컬치 -[LV(3)], <백병> 기능을 [정신]으로 판정, 무기 히어로즈 블레이드 장착 중, 공격력+ LV(6)x2 | 침식+6
들고 있던 강화 블레이드를 던지고서 히어로즈 소드 한 자루를 높게 듭니다.

system

[ 이리비토 ] 침식 : 163 → 169

이리비토

-
(13DX10+5) > 10[2,2,3,4,4,5,5,6,8,8,9,10,10]+6[4,6]+5 > 21
- 

GM

컨센은 달고 오세여

이리비토

아 맞아
13dx7+6-1 (13DX7+5) > 10[1,1,1,2,4,5,7,7,7,9,10,10,10]+10[1,3,3,7,7,9,10]+10[1,2,6,7]+3[3]+5 > 38
여기에 승리의 여신 달겠습니다.
100↑[ 작가의 말 ] 《승리의 여신》6 = 타이밍 오토액션 | 기능 - | 난이도 자동성공 |사정 단체 |대상 시야 | 대상의 판정 직후 , 달성치+ [LV(6)X3] 1라운드 1회 |침식+4| 100%

c(38+18) c(38+18) > 56

system

[ 이리비토 ] 침식 : 169 → 173

GM

확인!

블래스터

▼Reflex Shoot 〈리플렉스 : 블랙독〉 +〈겟다운〉│리액션. 〈사격〉 기능으로 닷지를 행한다. 다이스 12개, 크리티컬 8
12dx8+8 (12DX8+8) > 10[1,3,3,4,4,4,5,9,9,10,10,10]+10[1,1,2,8,8]+5[1,5]+8 > 33

이리비토

"훌륭한 실력이지만, 이쪽이 먼저야!" 이미 부서진 부분을 향해 휘두르며
6d10+23 (6D10+23) > 28[3,8,7,5,1,4]+23 > 51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니 정확하게 프로메테우스란 걸 구상했을 때, 당신들은 어떤 소망을 담았으려나. 이런 빌어먹을 놈에게 뭘 기대했던 걸까.
생각은 느리게 흘러가지만 그 검은 정확한 궤적으로 블래스터를 베어냅니다.
"저기 있잖아..."
"... ... ..." 그러다가 입을 닫고 그냥 찡그리듯이 웃습니다.
"아니야."
그러고서는 아까 공중에 던졌버렸던 강화 블레이드를 빈 손으로 낚아채고서 주저 없이 휘두릅니다. 모두가 아는 이야기에 흔들릴 필요 없어요.
100↑[ 블랙코미디 ] 《페이탈 히트》4 = 타이밍 오토액션 | 기능 - | 난이도 자동성공 |사정 지근 |대상 자신 | 대미지 롤 직전, 대미지+[LV(4)D한다] 1라운드 1회 |침식+4| 100

system

[ 이리비토 ] 침식 : 173 → 177

이리비토

4d (4D10) > 21[5,3,9,4] > 21

GM

c(51+21) c(51+21) > 72
이미 한 번 꿰뚫린, 단단한 갑옷의 가장 여린 부분을,
뚫는다. 슈트 일부가 뜯어져 나온다.
그 안에서 사람의 피가 흐른다. 붉은….
… …붉은.

system

[ 블래스터 ] HP : 65 → 0

블래스터

아득하게….
떠올린다. 이제는 자신의 것조차 아닐 기억이.

GM

"언니가 그리는 히어로, 너무 음침하지 않아? 소년 만화로 해달라고 했잖아. 이래서야 꼭."
"글쎄, 네가 말하는 히어로 같은 건 이해가 안 간단 말이야…."
"모두를 지켜내는 최강의 히어로 같은 걸 원했단 말이야."
"그렇게 말해도 말이지…."
"하는 수 없잖아. 혼자 싸우는 영웅 같은 게."
"강해봤자."
"고독한데. 좋은 성격 하고 있을 리 있겠어."

블래스터

아직… ….
아직, 나는.
"아직, 이대로, 쓰러질 수 없어──!!" 그대로,
저항하는 자의 급소를 향해 악마의 총을 겨눈다.

이리비토

"..."

블래스터

증오를 담은 총탄을.
E로이스 「원념의 일타」 분노와 증오심으로 살의를 반사하는 E로이스. 나를 부정하려는 자는 절대 용서하지 않아. 지옥의 길동무로 처넣는 한이 있더라도 끝낼 수 없다. HP대미지를 입은 직후에 사용한다. 그것을 준 캐릭터에게 당신이 받은 것과 같은 HP대미지를 준다. 이 대미지는 어떤 수단으로도 경감할 수 없다.
"나는!!"
"영웅을 죽인다!!"

이리비토

어쩌면 검을 휘두르는 순간에 이렇게 될 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었었네요. 그는 아무리 다쳐도 무너져도 결코 쓰러질 거 같은 느낌이 안 들었거든요. 마치 영웅처럼. 그렇지만,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가버린... 총이 바로 자신의 머리 앞에 겨눠지지만 검을 놓지 않고,
그냥 평온한 표정으로 작게 입을 엽니다.
"... 난 네 정의나 너의 의문에 답해줄 수 있지 않고...그리 멋진 영웅도 아니라서...이런 거 밖에 못 물어보겠어."
"지금도 보고 싶거나 사랑하거나 지키고 싶은 사람은 ...있어?" 정말 어뚱한 질문이죠. 졈인데 말이지.
[허언]= 《진상고백》= 타이밍 메이저/이지/ 당신이 묻고 싶은 질문 하나에 대하여 상대방은 거짓없이 답하고 만다 . 1시나리오 1회
그리고 그 이상 말할 수 없겠죠.

블래스터

판정은 불요합니다.
한 점, 거짓도 없이.
그는 언제나 하나를 말하고 있다. 입이 움직입니다.
"… …그 사람을."
"떨어트린다. 그것만이,"
"그것만이 그를 구할 수 있어…."

GM

탕, 총구가 불을 뿜는다.

블래스터

▼〈소생 부활〉HP1로 부활. 시나리오 1회.

system

[ 블래스터 ] HP : 0 → 1

블래스터

"… … …나는…."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Paris - 황금 사과를 쥔 손
───마이너 & 메이저 액션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좋아. 선 선언 후 rp로 하자
100↑[파리스의 선택] 《컨센: 솔라리스》3+《거역할 수 없는 말》6+《절대적인 공포》6 = 타이밍 메이저 | 기능 교섭 | 난이도 대결 | 크리티컬 7 | 사정 시야 | 대상 1체 | 공격력 6 | 장갑 무시. 명중시 그 씬 동안 대상이 실시하는 모든 판정에 주사위 -5(6)개. | 침식+7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159 → 166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11+2+4)dx7+10 판정도 일단 굴려보고 생각을 (17DX7+10) > 10[1,1,1,2,2,2,2,3,3,3,4,6,8,9,9,10,10]+10[1,2,6,7,8]+10[4,10]+10[8]+10[9]+2[2]+10 > 62
길게 심호흡 합니다. 다리 위를 지나는 물기 어린 바람, 멀리서 들리는 헬기의 소음.
그리고 피의 냄새.
상처입으면 붉은 피를 흘리는, 빌런……
"……지금 이 순간도, 이곳이 아닌 어딘가에서 빌런들이 날뛰고 있겠죠."
"그들을 전부 지킬 수 없으니 쓸모없다는 말은 기준이 가혹하지 않나요?"
"가능하면 누구도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만화영화처럼, 어떤 위험도 막아내는 초인적인 히어로가 있어서, 전 인류를 지켜준다면."
"하지만 그런 일, 불가능하니까, 이상과 현실의 갭이 분해서 참을 수 없는 거야."
"실제의 선악은 모호하고, 오버드의 초능력은 무한하지 않으니까. 불완전한, 흠결 투성이의 인간이 마치 신처럼 떠받들어지는 걸 두고볼 수 없다는 거죠?"
"뭐가 '수호신'인가요, 고작 인간이면서. 눈도 귀도 팔다리도 겨우 두 개뿐인데다, 다치면 피흘리고, 병들고, 약해지는 인간의 몸으로."
"당신의 말도 다소는 인정해요. 간발의 차로 생사가 갈리는 비극에서, 사람은 원망할 곳도 기도할 곳도 필요로 해요. 필사적으로 손을 뻗어도 닿는 범위는 너무 작아서, 한 줌의 감사를 들으면 그 밖의 모두에게 질타받죠."
어째서 그래야 하는가? 번거로운 제약을 달고, 노멀들의 몰이해와 눈총을 견뎌서까지 히어로로 남는 건 무엇을 위해?

블래스터

"… …무엇이 수호신이냐. 무엇이 히어로냐."
"고작, 그 사람은… …."
"고작…."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고작 한 명이서 감당할 수 있는 무게가 아니라고, 저도 계속 생각해왔어요."
"기사 한 장, 말 몇 마디, 잘못 찍힌 사진이나 영상 몇 개로 사람들은 쉽게 등을 돌려요."
"그런데도……"
"사람이 눈 앞에서 죽을 위기에 처한다면, 역시 가만히 지켜볼 수는 없어요, 저는."
왜냐하면, 모두가 공평한 불운으로 죽어가는 불길 속에서, 계속 불렀으니까.
누군가, 누구라도 좋으니까, 만화나 영화처럼 나타나서 구해달라고.
"……그런 것을 인지상정이라고 말하잖아요."
"조금이라도 더 구하고 싶어서 짜낸 간절함을, 그 노력을, 단순히 결과만 재어서 무가치한 취급을 한다면 화가 나요."
"그가(당신이) 해온 일은 분명 고행이었지만, 지켜낸 것들이 남아있어요. 충분히 의미가 있어요."
"사소한 행운이 무수히 모이면 기적에 가까워져요. 노력이 무수히 모이면 이상에라도 가까워질 거예요, 단 한 발짝이라도."
"어쩔 수 없잖아요…… 그런 거, 멋있으니까."
마치 어릴 시절 흔히 본 히어로물의 내용처럼.

GM

그는 미동이 없다. 대미지 산출.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7d+6 (7D10+6) > 42[7,7,6,1,4,7,10]+6 > 48

블래스터

… …의미가 있다고.
이상이, 기적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고.
아무도 알지 못하던 노력을 위로하는 달콤한 말이 단단한 갑옷 안으로 스민다. 더 많은 인명을 구해야 해. 더 많은 사람을, 더 많은, 더… … 더.
하지만 그 사람(우리)의 '인명' 속에는 자신이 없고. 아무도 구해주지 않았으니까. 자리에서 끌어내려서.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목소리가 속삭인다.
편해져도 된다고… ….
편해… …질 수 있을까보냐.
모자라다. 모자라, 모자라!
편한 죽음 따위, 선택할까보냐!
이 증오로, 세상을 태우고, 그 사람을──!!
"아아아아아아아악───!!"
▼〈찰나의 승기〉│절체절명의 궁지를 역전 가능케하는 히어로의 순간판단능력. 당신에 대한 HP대미지가 계산된 직후에 사용한다. 그 HP대미지는 0이 된다. 시나리오 1회
"죽여버릴 거야, 죽여버릴 거야!!"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죽이지 않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는데도……!" 누구든.

블래스터

▼〈가속하는 시간〉│이니셔티브. 미행동 상태로 행동할 수 있다. 행동을 마친 후 행동 완료가 되지 않는다. 라운드 1회, 시나리오 4회

GM

──────메인 프로세스 : 블래스터

블래스터

"듀랜달!!"

세이후 마모리

"... ..."

블래스터

총구를 겨눕니다.
▼A Gunner of Hatred 증오의 사수 〈어택 프로그램〉+〈번개의 잔재〉+〈뇌광격〉+〈급소겨냥〉+〈페네트레이드〉+〈컨센트레이트:노이만〉│메이저 액션 / 사격 / 1체 / 20m / 크리티컬 7, 주사위 +12, 달성치 +9, 공격력 +30
악마의 총을 겨눈 사격 공격. 명중 시 대상에게 사독 Lv5를 부여하며, 더하여 대상의 침식률+5. 장갑치 무시
대상은 세이후 마모리.
"지킬 수 있다Safer니, 그런 허황된 이상!!"
6dx7+9+8 (6DX7+17) > 10[2,2,4,5,7,8]+10[6,10]+6[6]+17 > 43

세이후 마모리

"팔라딘은 제게... 그분과는 다른 히어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저는, 듀랜달이라고 불리면 안 되는 거겠죠." 리액션 없습니다

블래스터

5d10+30 (5D10+30) > 27[1,9,3,9,5]+30 > 57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139 → 144
[ 세이후 마모리 ] HP : 3 → 0

세이후 마모리

총구가 불을 뿜고, 몸이 꿰뚫립니다. 그러나 쓰러지지 않는다. 평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미워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수 없는 마음을, 알 것도 같아..." 당신을 어떻게 구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화가 나서 어쩔 줄 모르겠어. 미디어에는 비춰지지 않는 것들이 아주 가까이에 있다... 이 갭은, 언제부터였을까. 어떻게 해야 메워질 수 있을까. 매스미디어 타이터스 승화하여 전투불능 회복합니다.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로이스 : 5 → 4
[ 세이후 마모리 ] HP : 0 → 18

세이후 마모리

"저는 기사의 검Durendal도 아니고, 구조자Savior도 아니에요."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미행동 중 가장 행동치가 높은 대상 탐색
──────메인 프로세스 : Safer
───마이너 & 메이저 액션

세이후 마모리

검을 들고... 안쪽 무른 곳이 아닌 갑옷을 향해. 그리고 전력을 받아내 흘립니다. "부탁이야... 무엇도 아니라도, 당신의, 당신들의 한 발자국을 잇게 해줘..."
[A TorchBearer of Will] 《브루탈 웨폰》3+《죄인의 검》3+《크리스탈라이즈》3+《컨센트레이트》2 = 타이밍 메이저 | 기능 백병 | 난이도 대결 | 사정 지근 | 대상 단일 | 6dx7+8 (폭주시 8dx7+8) | 공격력+57, 무기적용, 장갑무시, 1시날 3회, 100%제한 | 침식+14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144 → 158

세이후 마모리

14dx7+8 (14DX7+8) > 10[1,1,1,2,2,3,4,4,5,5,6,9,10,10]+10[5,6,7]+10[8]+10[7]+10[9]+1[1]+8 > 59

블래스터

리액션 없습니다.

세이후 마모리

"허황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할게요."
"잇고, 잇고 이어서, 종래엔 더 안전한 곳Safer에 다다를게..." 잇겠다면 전부 받아내 흘리자. 스스로를 태우는 증오를...
"그리고 언젠가 전해줄게요. 희망이 있다는 걸"

블래스터

"… …."

GM

대미지 산출! 그리고 막타 RP

세이후 마모리

6d10+57 (6D10+57) > 22[4,1,2,7,4,4]+57 > 79
새하얀 섬광이 튀고, 사수의 몸을 감쌌던 것이 부서집니다. 히어로와 빌런이 아닌, 히어로와 전 히어로도 아닌 인간과 인간이 서로 마주합니다.

블래스터

견고한 갑주의 잔해가 튀어 빗속으로 사라진다.
깨진 가면 안쪽으로.
시선이 마주친다.

세이후 마모리

시선이 마주치면...
한껏 웃어보입니다.
누군가처럼 그다지 믿음직스럽지는 못할테지만... ...

GM

그 미소를 똑똑히 눈에 담은 증오의 사수는… ….

system

[ 블래스터 ] HP : 1 → 0

GM

블래스터 전투 불능.
클라이막스 전투 종료.
 

-

────────────Back track

GM

우선 백트랙을 먼저 진행합니다.
먼저 히어로즈 크로스 10점 차감.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158 → 148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175 → 165
[ 카라스노 이즈쿠 ] 침식 : 133 → 123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166 → 156

GM

메모리 있으신 분 사용할 경우 선언!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사용할게요~

GM

하나 당 10점입니다.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156 → 146

세이후 마모리

전 없네요

이리비토

사용합니다~

카라스노 이즈쿠

없음~

system

[ 이리비토 ] 침식 : 177 → 167

GM

이리비토씨는 히어로즈 크로스도 차감~

system

[ 이리비토 ] 침식 : 167 → 157

이리비토

사용~

GM

다음은 E로이스. 총 세 개입니다.
그리고 원칙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규칙이지만 블래스터의 D로이스 「장착자」 까지 1D10 분량으로 차감 선택 룰을 두겠습니다.

세이후 마모리

다 굴리겠어요

카라스노 이즈쿠

굴립니다~

세이후 마모리

4d10 (4D10) > 30[8,9,9,4] > 30

system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148 → 118

카라스노 이즈쿠

4d10 (4D10) > 24[9,8,5,2] > 24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4d 다 굴립니다 (4D10) > 19[4,6,2,7] > 19

이리비토

4d10 굴리겠습니다. (4D10) > 24[1,8,6,9] > 24

system

[ 카라스노 이즈쿠 ] 침식 : 123 → 99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146 → 127
[ 이리비토 ] 침식 : 157 → 133

츠루엔 카나토

다 굴릴게요!
4d10 (4D10) > 17[2,4,9,2] > 17

system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165 → 148

GM

다음은 이제 본방… 1배 굴림, 2배 굴림 각자 선언하고 굴립시다!

카라스노 이즈쿠

4d10 1배 ~ (4D10) > 23[6,10,5,2] > 23

system

[ 카라스노 이즈쿠 ] 침식 : 99 → 75

세이후 마모리

남은 로이스는 넷... 나대지않겠어 두배굴림합니다

카라스노 이즈쿠

치료되겠어

이리비토

두배 굴림하겠습니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그래 나대지 않겠어 두배굴림합니다

세이후 마모리

8d10 (8D10) > 61[10,9,5,10,1,10,7,9] > 61
?

츠루엔 카나토

두배 굴림 하겠습니다……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8d (8D10) > 43[6,7,7,4,10,5,1,3] > 43

system

[ 엘리스 다니엘라 멕켄지 ] 침식 : 127 → 84

이리비토

12d10 (12D10) > 61[7,4,9,10,9,2,1,7,2,6,2,2] > 61

츠루엔 카나토

12d10 (12D10) > 78[8,2,10,2,6,7,8,9,7,7,5,7] > 78

system

[ 이리비토 ] 침식 : 133 → 72
[ 츠루엔 카나토 ] 침식 : 148 → 70
[ 세이후 마모리 ] 침식 : 118 → 57

GM

전원 생환 확인.


────────────End Phase
──블래스터가 쓰러짐과 동시에 눈부실 정도로 전장을 비추던 불빛이 일체 점멸한다.
몸에 딱 붙인 것처럼 잡아 붙든 총은 그 손에서 다 떨어지지 못하고, 그러나, 더는 적을 향해 겨누지도 못한 채로.
쇠락한 히어로가 서 있다.
깨진 슈트 사이로 드러난 얼굴이.

블래스터

"… …."
계속 마모리를 보고 있습니다. 아무런 말 없이, 응시하다가… ….
"… …이렇게 너덜너덜해지면서까지."
"자신을 깎아서까지… …."
"이 세상은, 희망을 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그러나 그에게는 이미 도출된 결론.
대답을 바라는 물음이 아니다.
"나는."

세이후 마모리

"... ..."

블래스터

▼〈라스트 액션〉│쓰러진 그 순간….
몸을 꺾어, 움직여, 억지로 행동을 취한다.
"이 세상이."
"싫어."

GM

──탕!
총구가 자신의 머리를 향하고.

세이후 마모리

"아이라 씨!!"

GM

발포한다. 막을 새 없이. 동시에….
충격에 못 견딘 다리가 붕괴합니다.

세이후 마모리

손을 뻗지만, 이미 늦은 후...

GM

지상 위에 당신들을 둔 채로,
히어로는 바다 아래로 떨어진다.
뻗은 손이 늦다.
 

MASTER SCENE

────── SCENE 관객석 (xxx)

♬ a Man in Black

GM

마스터 장면. 등장 없음.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라… ….
쇠퇴한 다리 전경이 훤히 보이는, 조금 떨어진 고층 빌딩의 옥상입니다.
번쩍! 억지로 전력을 주입한 레인보우 브릿지가 점등하고 싸움에 임하는 히어로들과 빌런.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두 남자.

팔라딘

묶인 구속구에 거세게 저항한다. "무슨 짓을, 하는 거냐!!"

Mr.Cobalt

"사나운 얼굴 마, 팔라딘."
"공들여 탈옥시켜 특등석까지 마련해줬잖니."
"네 전 파트너, 나이트 링크스."
"그리고 네 후계자인 듀랜달."
"결국 만나고 말았구나."
몸을 기울여 귓가에 속삭인다. "누가 이길 거라고 생각해?"
"누가 살아남고, 누가 죽을까?"
"지금 시간을 들여 말리러 간들 늦었을 테고, 당신은 이번에도 지켜보는 수밖에 없군."
"그러니 느긋하게 보자고… …."

팔라딘

"블래, 스터… 나이트 링크스,"
"… …쿠세!"
"세이후!!"

GM

접전이 이어진다. 죽고 죽이는 히어로와 빌런 간의 대치. 같은 방식으로 그들은… ….
이 먼 곳에서, 그들이 어떤 말을 나누는지 알 겨를조차 없이.

Mr.Cobalt

"… …."
"… …흐음… 끝났네."
"나쁘지 않은 구경거리였어. 그렇지?"

GM

어느새 무릎 꿇은 남자는, 자신을 붙든 구속구가 사라진 줄도 모르고 꿈쩍 하지 못한다.

Mr.Cobalt

"──자, 진실은 썩 머지 않은 자리에 있다."
"첫 보는, 지금껏 믿고 있던 모든 것에 대한 의심으로부터 시작해야지."

GM

뱀처럼 속삭이는 남자가 손 뻗는다.
건네는 것은 하나의 가면.

Mr.Cobalt

"네 검Durendal에 의해 블래스터는 죽었어."
"네게 남은 몇 안 될 인연도 여기까지군."
"이제 결심은 섰지? 팔라딘."

GM

남자가 겨우, 눈동자를 움직인다.
그 안에 비치는 것은 이제,
깊은 절망 뿐.
 

Ending

────── SCENE Dark Knight (PC1)

♬ Out of Control

GM

싸움이 끝난 다리 위.
바다 위로 떨어진 블래스터는 찾을 길 없이, 여러분은 그 자리에 남아있다.
살아… …남아있다.
빛이 점멸한 어둠 속에서… ….
번쩍. 단 하나의 조명이 켜집니다.

세이후 마모리

무너진 다리 위에서, 손을 뻗어도 닿지 않을 저 아래를 보며 울고, 울고...

Mr.Cobalt

"잘 됐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 '주역'은 적시에 퇴장하고,"
"모든 배역이 모였네."
"오랜만이야, 전령사 여러분."

세이후 마모리

손을 뻗고 싶었던 이가 있는 쪽과, 직시해야하는 쪽 중 어느쪽을 선택하지 못한 채로. "코, 코발."
"코발트... ...!"

Mr.Cobalt

빙긋 웃으며 인사를 건넨 그의 배후로….

GM

커다란 인영이, 다가옵니다.

Mr.Cobalt

"정식으로 소개하지."
"그가 바로."
" '팔라딘을 뛰어넘는' 최강의 빌런."

팔라딘

"… …."

GM

한 번도 본 적 없는 무표정한 얼굴로,
그는 손에 든 불길한 가면으로 자신을 가린다.
그리고 온몸에 도사리는 살기를 내뿜는다. 사악한, 이런 것, 결코, 히어로의 것이 아닌.
이래서야 마치──… ….

세이후 마모리

"파,"
"팔라딘."

다크 나이트

"그 이름을 가진 영웅은 죽었다."

세이후 마모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이해하지 못한 채로... "마, 토... 마토바 씨."

Mr.Cobalt

"정점에 선 히어로라는 존재 마저, 결국 뒷면을 뒤집으면 쉽게도 빌런으로 떨어지지."
"한 번 낙인 찍힌 빌런은 평생에 걸쳐 '히어로'임을 증명하는데. 참 부조리해?"

다크 나이트

"… …나는,"
"어둠의 기사Dark Knight."

세이후 마모리

"마토바 씨."
"제, 제가."
"제가 잘 못해내서?"

카라스노 이즈쿠

"모리 쨩~ 무슨 소리야?" 결국 한소리 해요

세이후 마모리

"제가 아이라 씨를... ..."
"맡겨준 거."
"으...?"

다크 나이트

"… … …세이후."
그리고 그보다 멀리, 히어로들을 하나하나 눈에 담으며.
"전령들Pheidippides이여."
"이 이름을 기억해라."
"나는 너의,"
"너희의."
"아니. …세계의 적이다."

Mr.Cobalt

박수를 짝.
"인사는 마쳤으니."
"그럼, 다음 무대로."

GM

Mr.코발트가 먼저 어둠 속으로 사라지면….
다크 나이트. ──마토바 케이고는 한참이나 마모리를 응시하다, 돌아선다.

세이후 마모리

"마토바 씨...!"

GM

그를 따라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세이후 마모리

"가지마!!"

Mr.Cobalt

〈순간퇴장〉 = 장면에서 퇴장한다.

다크 나이트

〈순간퇴장〉 = 장면에서 퇴장한다.

세이후 마모리

"가지마...!!" 세계의 적이라니 무슨 소리야?
우리가 딛고 있는 땅은 그의 방패로 이루어져 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무분별한 이펙트 사용, 안일함, 넘버 원 히어로의 자만심.
소리가 겹치고, 메아리친다.
부탁한다고 했는데, 하겠다고 했는데!
"안돼," 철창 속에서 잡았던 손의 단단함.
"싫어!" 떨며 무너지던 표정이...
"아아아아아아ㅡ!!!" 빛나는 도쿄의 불빛은, 아득하게만... ...

-

♬ Möbius

GM

별은 떨어진다.
밤은 돌아온다.
목숨을 매달고 달리는 전령들아.
영웅의 귀환을 기다리는 무지몽매한 시민들에게 전해라.
너희의 도시는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그 영광의 자리에서.
희망을 짊어진, 가장 높은 자리에서.
수호신守護神이 추락한다.
추락한 끝은 헤아릴 수 없는 심연.

성화가 꺼지고, 페이디피데스는 길을 잃는다.

영웅이 죽은 세상
흑암이── 찾아온다.
오랜 흑암이… ….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Renegade War Stage Campaign
Outbreak of war Ⅱ
「Blastic Crisis」


No.1 히어로는 최강의 빌런이 되었다.
다크 나이트.
어떤 히어로도, 빌런도, 개탄에 빠져 한계 없는 힘을 다루는 그에게는 이길 수 없다.
과거의 수호신은 어둠의 지배자가 되는 것인가.
그의 진의는 어디에 있는가.

히어로는 무엇인가.
사람을 지킨다는 건, 어떤 것인가.
답을 찾아, 지금.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Renegade War Stage Campaign
Outbreak of war Ⅲ
「The Dark Knight Falling」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PC1: 팔라딘의 후계자로 지목된 히어로. 세이후 마모리
로이스 : 팔라딘
커버/웍스: 히어로/지정없음
No1 히어로였던 팔라딘은, 악의 가면을 집어들어서 빌런이 되었다. 지금은 다크 나이트라고 칭하며, 히어로 당신들을 적대하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이번에 만날 때, 그는 당신을 후계자로 삼은 동경의 히어로가 아닌 적이다. 과연 당신은 그와 전력으로 싸울 수 있는가?
PC2: Mr.코발트와 인연이 있는 히어로. 엘리스 다니엘라 맥켄지
로이스 : 세이후 마모리
커버/웍스: 히어로/지정없음
Mr 코발트의 계획에 따라 팔라딘은 지금 다크 나이트라고 부르는 존재가 되었다. 차례대로 히어로를 습격하고, 때려눕힌다고 한다. 다크 나이트의 목적은 대체 무엇인가. 그리고 「팔라딘의 후계자」인 세이후 마모리는 그와 싸울 수 있을 것인가.
PC3: 쿠세 마유코와 인연이 있는 히어로. 이리비토
로이스 : 키리타니 유고
커버/웍스: 히어로/지정없음
팔라딘이 모습을 감추고 며칠이 지났다. 당신은 키리타니 유고의 호출을 받았다. 그가 말하기로는, 다크 나이트에 의해 UGN의 연구시설에서 어느 캡슐을 빼앗겼다. 그것은 노멀에게 있어서 위험한 존재라고 한다. 빌런이 된 그를 막아야만 한다.
PC4: 배틀머신과 인연이 있는 히어로. 츠루엔 카나토
로이스 : 나이팅게일
커버/웍스: 히어로/지정없음
빌런, 다크 나이트가 된 팔라딘. 그는 이미 졈화했다. 나이팅게일과 함께 다크 나이트에게 쓰러진 히어로를 치료하는 당신에게는, 그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당신의 가족, 로보가 그랬던 것처럼 졈이 된 자는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다. 세이후 마모리에게 그러한 각오가 되어있는 것일까…….
PC5: 카스가 쿄지의 친구인 히어로. 카라스노 이즈쿠
로이스 : 디아볼로스
커버/웍스: 히어로/지정없음
당신에게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인연의 지인, 카스가 쿄지가 다크 나이트에게 패배하고 입원했다. 불사신의 카스가는 그렇다고 쳐도, 빌런으로 전락한 히어로 팔라딘은 무엇을 할 생각인 것일까. 이대로 폭주를 용인해서는 안 된다.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