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잡담

누비

memo 아래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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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나 안 보고 그리기(+ #뇨타 ) 시리즈 멧쪼편

소고녀는 절대로 확고한 상이 있었음 예전부터... 마르기로는 이올녀랑 비슷한데 골격이 얇아서 어깨나 몸통둘레도 작을 거 같고...
타마녀는. 편의상 거대녀라고 적었는데 키 백팔십 넘는다고 거대녀 태그를 붙일 수 있는 것일까? 글상자 한 개가 빠졌네 귀처럼 보이는 비죽 옆머리가 어렵다

129 잡담

누비

#아이나나 낙서 #뇨타 포함
n개월째 즐겁게 덕질 중이고 전에 모님이 그려달라고 했던 게 생각나서...
나름 안 보고 그리기 챌린지임 일러 보면서 느꼈던 포인트도 기억나는 대로 메모
이미지 바로 잡히는 애들부터~ 몇명 더 있음

뇨타의 생명은 가슴사이즈와 헤어스타일링 차이 유무라고 생각합니다
단타는? 몰라... 그런 것을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

누비

memo 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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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는 선이 가파르다는 이미지가 있음 턱이든 콧대든~ 막 뾰족한 수준은 아닌데 몬가. 단면을 잘 깎았네. 같은

미츠녀 머리는 그... 옛날에 말이야 한국 순정만화중에 신지상 지오 작가의 베리베리 다이스키 라는 작품이 있었다 거기 주인공이 북슬북슬 층지는 머리였는데
웬디컷이나 곱슬곱슬한 단발이나 반대로 직모에 가까운 중단발이나 이것저것 생각은 했는데~ 어차피 상상인 거 선택지의 폭을 넓혀보자는 마음으로
짧으면 짧았지 기르진 않을 것 같앗음 제로를 동경하는 아이돌 지망생은 멋진!!! 걸 하고싶어서+짧은 게 편함+키가 너무 작으니까 실루엣 밸런스상 적당길이 유지할 듯

128 잡담

누비

캐릭터의 신체정보 설정에 늘 헤매게 된다
키는 어느 정도여야 적당한 거냐

오소리

권유성은 그옛날오소리랑 지금이랑 굴리는게 좀 갭이 있을 것 같은 캐릭터랄까... 병약한 키 175의 미소년 좀 앉아있고 싱글싱글 하고 있으면 와 귀엽다 작겠다 했는데 일어서면 히에엑 할것같은 느낌이죠

누비

맞아 예쁘장하게 생겼고 몸도 약하다 그러고 실제로 창백하고 비리비리해 보이니까 몰랐는데 일어서면 갑자기 쑤욱 콩나물처럼 올라오는 느낌... '위협적이진 않지만 만만하지도 않은' ZONE이라고 생각해요 혜성이를 생각하면 유전자의 힘일 것 같죠

야생의 애랭

memo ▶ 하... 드디어 리플창 찾았다...

ㅋㅋㅋㅋㅋㅋ 이거 뭐야 귀엽다 리플창 못 찾아서 직멘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돌아온 애랭... 일어나면 불쑥 커지는 롱코트 딱핏 남자친구야... 쓰담쓰담쓰담 유화인은 깔창을 잘 끼진 않지만 사실 그렇게 작은 키는 절대 아니죠 조금 굽 있는 거 신으면 커진다구!! 만만한 인상이랑 백억광년 떨어져 있는데 태오 앞에서 너무 말랑해져서 그만... 그래서 AU 가면 약간 싸한 느낌 어쩌고 인외적인 저쩌고 이런 뉘앙스의 지문을 더 자주 쓰는 듯하네요 코유키 너무 귀여워 ! ! ! ! 작은 애랑 있으면 몸이 그쪽으로 약간 구부정... 기울어져요 태오랑 있을 땐 볼 일 없는 모습이지만... ㅋㅋㅋㅋㅋ 173이라 우기는 선배도 귀엽구나 그래그래 173cm 해 ㅠㅠ

누비

memo 리플은 우하단의 깜장 역삼각형▼입니다

ㅠㅠㅋㅋㅋㅋㅋ 저도 이 스킨 첨보고 리플 어케 다는 건지 한참 해멨는데 그렇다고 또 설명을 어디 적어놓을 정도로 누가 방문하는 곳은 아니라서 그대로 잊어버렸네요... 설정할 땐 별생각 없었는데 184는 좀 너무 큰 것 같기도 해?!?! 근데 또 요즘은 농놀해서 고딩들이 다들 문짝 만해갖고 걍 적당히 큰(?)가 싶기도... 와리가리하는 마음. 유화인 후리후리하고 날카롭게 생겼고 머리도 노랗고 말수 적어서 진~~~짜 오해받기 좋을 거 같음... 흑발이면 더 다가가기 어려움... 근데 이런 이미지 다 혼자있을 때로만 상상 가능하네요 ㅋ

야생의 애랭

memo 근데 이 스킨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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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오 만난 다음부터 184cm 라는 숫자가 좋아졌으니 책임지고 184cm 유지해주세요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구를 하는 고등학생들에 비하면 적당하지 않나요 태오 농구 포지션도 정해줄 누비님 구함 남의 갠비에 갑자기 드러눕는 인간이 되고야 마는데... 울 애 체육계랑 좀 거리가 있긴 하지만 키세(쿠농)같은 포지션이라 생각하면 또 제법 그럴싸하죠 길쭉길쭉한 남친 농구하는 거 너무 잘 어울리는구만... ㅋㅋㅋㅋㅋ 머리 노랄 땐 oO (뭐야 좀 노는 앤가봐 수군수군) 이고 흑발일 땐 oO (화.. 화났나? 수군수군) 인데 태오는 알 수 없는 면모네요 ㅋ 태오 앞에서 말랑해지는 사유도 있긴 하지만... 걍... 전반적으로... 그 캐를 다가가기 어려운 쿨 앤 스파이시로 생각하기에 태오는 이제 그 캐를 너무 잘 아는 것 같음 ㅋ

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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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어느 세계에서도 184로 고정할게ㅠㅋㅋㅋㅋㅋ 제가 농구 알못이라 포지션 설명을 좀 찾아보고 왔는데 일단 캐 취향으론 포인트가드는 하고싶지 않아요 시키면 나름 잘하겠지만... 먼가 주목받는(?) 거 피곤해서 주장이나 주역을 맡고싶지 않다고 생각할듯(김칫국 대박 꼴값임...) 스포츠를 했다면 도발에 넘어가거나 승부욕이 훅 튀는 순간이 나와서 PG는 좀 그래~ 스몰포워드도 시키면 잘할 것 같고 본인도 재밌어할 텐데 포워드 하기엔 피지컬이 약간 아쉽고~ 이래저래 해서 슈팅가드로 정착하지 않을까?? 찐 농구부 아니고 그냥 애들끼리 하는 거라면 뭐든지 합니다
서담고 1학년 신입생 유화인 너무 신선하네요 샛노란 귤이 있는데 천연이면 투디적 허용으로 평범했겠지만 염색해서 굳이 저렇게 만들었다? 범상찮은 거임 눈매도 막 날카롭구 기타 가방 메고 헐... 뭐야? 니가 무슨 오리카사 유키토냐? 짓궂은 애들이 장난 반 시비 반으로 건드려서 스파크 튄 적도 있었겠죠... 사실 말랑 앤 스위트인디

야생의 애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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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이라뇻 ! ! ! ! 알 것 같긴 해 ㅋ 울 애 원래도 눈에 띄고 쉽게 시선이 끌리는 편이니까... ㅋㅋㅋㅋ 태오라면 당연히 주장 맡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시선에서 보란 듯이 벗어난 기분이라 좋음 ㅋ 울 애 기본적으로 이성적이고 침착하지만 욱 하는 순간이 가끔 오죠 도발에 넘어가서 눈 돌아가기 직전에 등 팡 쳐주고 진정 시키는 상상... 자기 뺨 한 번 짝 때리고 정신 반짝 차리는 컷 방금 보고 온 것 같음 SF도 슈팅 가드도 좋아요 둘 다 대박 잘 어울림 친구들끼리 할 땐 거의 뭐 덩크슛을 보여줘 에이스!!!! 죠 이거 쓰면서 둘 다 농구부라고 하면 오히려 주장을 맡는 건 그 캐일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스포츠물에 들어가면 책임감 있고 사람을 잘 보는 편이 될 거라 생각...
ㅋ 맞아 천연금발과 염색금발 사이엔 진짜 엄청난 갭이 있어... 에...? 나... 유키토...? 그럼 태오는 나의 모모세...?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볼 일 없으면 거슬리게 있지 말고 가라고 해요 그러다가 진짜 시비 대박 붙음 집에 기 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바깥에서 또래 상대로 기싸움 져본 적은 진짜 없었을 듯 이런 얘기를 태오가 동창회에서 듣고 와서 해주면 나도 객기 부리던 시절이 있었지..... 하고 대박 쪽팔려 해요 ㅠㅠ ㅋㅋㅋ

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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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네 좀 인생 쉽게 살아온 컨셉이기 때문에 자의식 과잉이 되는 순간이 한번씩 있음... 흐응 유화인도 꽤 리액션 욱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주장이면 책임감이 더 강조돼서 냉철해질 수도 있겠네요 냠냠이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따지자면 걔는 모모세보단 반리 타입이죠(타커플 ㅈㅅ) 어라? 맞는 것 같아... 뭐든 다 챙겨주고 뒷바라지 하는 타입이거든요 애착 형성하다못해 의존당하기 쉬워서 주도성을 키우기엔 좀 별로인 것 같아...(ㅋㅋㅋㅋㅋ) 하 그러게요 가족들에 비하면 불량배건 뭐건 다 넘 가소로운 거 아니냐? ㅠ_ㅠ 혈기왕성하게 객기 부리던 시절... 재미있다 동창(당시 친구)들 중에 분명 화인이한테 개털린 사람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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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

가내 오버드 2...
긴 주기로 한번씩 쓰지도 않을 포즈 자료며 트레틀 소재 등등 모아놔서 용량만 차지하지 뭣에 쓰냐? 하는 현타가 와서 뭐라도 해먹고 치우려는 시즌이 온다
딸랑구랑 퍼컬 맞추고 싶어서 지향색 바꿀지 고민하는 보호자

누비

딸램 옷은 옛날에 반트님이 만들어주신 픽크루 참조

누비

memo Cocco - クジラのステージ

마침 어제 좋아하는 가수가 신곡을 올려줘서 #백업
Link URL
하필이면 제목도 고래의 스테이지...
.....에모이

여담으로 코코가 오키나와 출신이라는 걸 최근에야 알았다 바로 오키나와의 아들 바다사나이 송태섭=미야기 료타 때문에... #농놀 은 어디에나 이어지는구나

누비

memo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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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갖고싶었어
알고싶었어
어떻게 살아야 돼?
내일에 무엇이 있는 거야?

답도 얻지 못한 채
오랫동안 여기에 머무르며

저것 봐
고래의 스테이지 천사의 사다리
닿을 수 없는 바다는 빛나고 빛나네
투명한 아이들에게는 도무지 버틸 수 없는 절망이겠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 살아가는 일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 노래하는 일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 기도하는 일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 우러르는 하늘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지나버렸을 뿐이지

맞아
어른스러워진 게 아니라
어른이 되어버린 것뿐이야

끝이 다가오는 걸까?
끝나도 괜찮은 날이 오는 걸까?

저것 봐
'언젠가'는 분명 누구에게나 있고
닿지 않는 일은 아무것도 없을 거라며
투명한 아이들은 아직 꿈을 꾸면서 아름답다고 하는데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 살아가는 일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 노래하는 일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 기도하는 일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 우러르는 하늘

고래의 스테이지 천사의 사다리
닿을 수 없는 바다는 빛나고 빛나네
투명한 아이들에게는 도무지 버틸 수 없는 절망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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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

가내 오버드... 더 안 건드릴 것 같아서 드랍

누비

투톤같은 설정은 없고~ 그냥 중국당면으로 덩어리 나누는 거 편한가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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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

나만의? 시나로...? 나...한테밖에 없긴 한데...? 아직도 선뜻 인정하기 어렵다
창피해서일까...... 내가 낳고 마스터가 키운 괴물이
이게... 내가 원했던 것......? 따지자면 그...렇...긴 하지......? (《너브잭》)

122 픽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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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

......
안돼... 너무 포실포실해 너희같은 솜털뭉치들은 이 험한 세상을 어케 헤쳐나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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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

코슈님 커플 커미션~ 토끼는 내취향

120 로그

  #secret

누비

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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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 또 피부색이 너무 쨍?한 것 같애 채도를 낮춰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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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

고민 끝에 최후대는 결국 노노가 출전하게 되어서~
이본은 집에서 쉬기로 했어

118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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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는 이정도

221230 자우림 콘서트 메리스푸키 크리스마스 in 부산 다녀온 #후기

누비

memo 세트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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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펫라이드
광견시대
팬이야
Something good
17171771

미안해 널 미워해
Fade away
영원한 사랑
Our song
가시나무
거지
크리스마스의 개들
밀랍천사
스테이윗미
있지
샤이닝
헤이삼
미스터 클라우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
하하하쏭
일탈
2521
Night wishes

누비

memo 트위터에 썼던 거 복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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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주는 무당사주랑 비슷하다는 얘기가 유명한데 아무래도 그게 맞는 것 같다 뭔 공연 하나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롹과 케이팝과 메탈과 오컬틱의식은 본질적으로 구분할 수 없다
즉 밴드의 프론트우먼은 무당임
콘서트는 거대한 씻김굿 액막이굿 같은 것임
글고진짜 롹을하면 안 늙어 진시황도 그냥 롹을 했으면 2022년까지 잘 살아있었을 건데 유감이다
그리고 진짜 기타가 죽여줌... 내가 써놓고 어이없네 이선규씨가 기타연주가 너무 까리함=물은 축축하다! 좌석이 무대 상수쪽인 라구역이라 선규형이 바로 앞에 있어서 더 잘들렸는지도
아나 새에서 기타로 조져놓은 담에 베이스 까리한 미널미 나온 게 너무 충격적으로 좋았네 생각보다 더 자우림 대표인기곡 총집편이었고... 새 미널미 밀랍천사 광견시대 좋아하는 거 전부 해줄 줄 몰라서 완전 나를 위한 셋리였다 진짜 여한이 없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앨범 그냥저냥이라 해서 죄송합니다 라이브용이었다 완전!!!! 분위기 엄청 살아

누비

ROCK을 ㅗ+ㅏ로 적으면 표기가 안 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누비

memo 무대연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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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벨벳 10폭정도 내려놓은 건 좋은데 솔직히 스테이지 테두리에 저... 붙여놓은 거 별로 맘에 안 들었음 좀 싼티나서... 장식 가장자리에 꼬마전구로 불들어옴
뒤편에 드럼 키보드2 코러스1 첼로 바이올린 세션있고 무대 가운데에 보조악기나 소품 두는 작은 테이블
의상은 깜장흰색 두벌
음향... 만족했음 역시 라이브는 각 악기의 소리가 잘 들리고 악기들간/마이크와의 밸런스도 좋았어
조명은 꽤 좋았다 인상적이었던 파트:
팬이야 I see the light shining~할 때 햇살처럼 따뜻한 노란색 핀라이트 내리쬠
새... 어둑한 상태에서 윤아님이 방울 짤랑... 짤랑... 흔들면서 시작해서 진짜 장례식이나 굿하는 줄 알았음 이 방울은 나중에 크리스마스곡에 징글벨로 쓰인다 배경 영상도 좋았음 새부터 영원한 사랑까지
아니 곡 흐름도 좋은데 영원한 사랑 진짜 파괴적이었다...
그리고 가시나무 전체 암전에서 센터의 윤아님 뒤쪽에서 방사형으로 부드러운 흰 빛이 촥 후광처럼 펴진 채로 아주 조용하고 섬세하게 부르다가 사비에서 확 사운드 풀로 들어가면서 조명도 어지럽게 바뀌는 그 낙차
앵콜 막곡인 나이트위시 너무 충격이었음 사실 음원 들을 때는 별 인상 안 남았었는데... 마무리 멘트로 새해 소원 얘기하면서 다들 평화로웠으면 좋겠다며 흰 샤천을 드레스의 트레일처럼 늘어트린 김윤아가... 눈송이나 별빛같은 조명 속에서 하늘로 승천하면서 노랫소리로 이 땅 위의 모든 영혼들 편히 잠들 수 있기를 비는 것이다 진짜 쇼크였다...
이런 대규모 굿판을 치렀으면 떡값을 내는 게 도리 같고 선규형의 부탁도 있어서 선선히 후드티를 샀다...
아쉬운점 부산 kbs홀은 일어나서 뛰면 안된다고 관계자가 X치셨다 난 맨앞줄이라 몰랐는데 여기 좌석 단차가 되게 높은 편이래서 이해함

117 커미션

누비

memo 오버드

오소리님이 토끼부적 #커미션 을 받아다 주셨어요~ #U시
다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가성비 업로드를 위해 송구영신 후기도 여기 몰아넣음

크리스마스에는 친구들과 홈파티를 하고 연말에는 지인들과 MT를 했다...
즐거웠고~ 엄청 많이 먹어서!! 식단 관리 다시 해야함!!!!!
이번주가 마지막 안식주고 담주부턴 다시 일정 애매해져서... 이번주 안에 되도록 모든 걸 끝내야 할 듯함
그림이라든가... 커미션이라든가... 다이어리 정리라든가
다이어리 보는데 작년 7월 헤결 본 이후로 아무것도 못 적었더라고? 흠... 이거 꼭 정리해야 할까...? <(^^)>

누비

하려던 로그가 있는데... 한 달쯤 묵혀놨더니 손대기가 쉽지않다

116 로그

누비

로잘린드 엔딩볼 때까지 반신 완성을 못해서 ㅋ
대신 따로 그림

115 로그

누비

프로메어 봤다 #후기
공교롭게도 이름이 같은 캬라가 있어서 웃겼음 정작 에리스 박사 롤에는 아이나가 더 어울리지만
계속 뭔소리임? 하느라 얘기만큼 지능이 낮아지진 않았는데 음악이 너무너무 좋았어~
나만의 리오포티아 갖고싶어 하지만 그래주지 않겠지... 그렇담 내가 보스의 것이 되는 수밖에

114 로그

누비

memo 치쥬

치쥬의.... 도적 #눕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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